오프라인 상에서의 회의 모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장소는 충무로 홈스테드(중부경찰서 인근)에서

이번 토요일 4시 정도의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정식 안건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지만

그간의 클럽에서 일어난 여러 사안들의 분위기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열린 마음과 시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 또한 운영진의 한 명으로서

부족한 점이 많았고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와 질타에 감사드리며

현실적으로 부딪혀야 할 많은 어려움을 고민해보고

앞으로의 운영방향과 더 좋은 클럽을 만들기 위한 고견들을 함께 나누고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의 모임과 대화는 회원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바라기는

많은 의견과 생각을 나누어 좀 더 나은 클럽을 만드는 밑거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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