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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작품전시회 출품안내입니다.(2016년 12월 15일~21일)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전시회 작품 출품 방법과 전시 준비 진행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1. 회원 전시 작품 출품 안내

5인전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멋진 작가분들이 있는 우리 라이카클럽의 회원들도 같이 참여를 하고 그동안의 작품활동도 하고 있는 회원분들의 소식도 알고 싶고 그동안의 활동이 궁금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시실의 1면 또는 2면을 우리 회원님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회원분들의 그동안의 작품을 자유주제로 8x10으로 걸려고 합니다.

작품전시는 2016년 12월 15일~21일) 반도카메라 2층 이룸갤러리 입니다

1) 주제: 자유 주제

그동안 작품활동 중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싶은 것으로 하시면됩니다.
사진은 카메라 기종과 관계없습니다.

2) 출품 수 : 1인당 1개

3) 제출일 : 11월 8일 ~11월 30일까지

4) 출품 방법

사진인화

특별히 개인적으로 인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화를 해서 보내주시고
그외 분들은 그림파일로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때 "라이카클럽 전시- 홍길동" 표시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5) 제출처 :

파일 보내실 곳
배민호 010-9244-2483
fm971019@naver.com
인화 보내실 곳
김용준 010-9271-467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5길 31 104동 1201호 (가락2차 쌍용아파트)

6) 액자 제작

저희가 액자를 만들어서 작품의 상황에 맞게 전시공간에 걸려고 합니다.
액자는 8x10으로 여백없이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작품의 이미지에 따라 다소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7)경비 안내

제작 경비는 회비로 충당을 할 예정입니다.

8) 전시일정 :2016년 12월 15일~12월 21일 12얼 17일 송년회겸 전시 Opening이 있는 것도 잊지마세요^^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요기로 연락 주세요

배민호 010-9244-2483
박영욱 010-5777-1650

참가의사는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2. 5인전 전시회 진행 상황

아시다시피 5인 (배민호, 성근혜, 이하린, 이상호, 윤은선 회원님) 이 박재호 관장님의 지도하에 전시회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체 주제는 "image Odyssey"로 결정을 하였고
위의 주제를 기준으로 각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소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위하여 매월 한 차례씩 모임을 가졌고
지방에 있는 분들도 있어 카카오톡과
라이카클럽 홈페이지 내에 작가의 방을 만들어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카클럽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작업이라 다들 우려반 기대반으로 작품전을 기대하고 계서서 책임이 무겁습니다.

일반적인 그렇고 그런 동호회의 전시회와 차별화를 위해 시도해보는 것이고
좀 더 깊이있는 전시를 해보자는 의도에서 시작된 전시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으니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배민호 - 제목 : 동해학개론

사진은 내 주변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내가 살고 있는 동해는 eastsea로 불리는 동해와 겹쳐 그곳의 위치를 묻는다.
그래서 더욱 더 동해를 열심히 담아야한다는 각오로 지금껏 사진 활동을 해왔고,
동해가 어떤 곳인지 포괄적 의미에서 개론이란 이름 붙여 <동해학개론>이 생겨났다.

2) 성근해 - 시공간으로의 여행 (The Spacetime Odyssey)

나는 왔누나 온 곳을 모르면서
나는 있누나 누군지도 모르면서
나는 가누나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나는 죽으리라 언제 죽을지 모르면서 - 칼 야스퍼스 -


사진은 시간의 기록이다
그 것도 찰나(刹那)의 기록이다
찰나(moment)의 점들을 이어가면 시간의 연속성(continuity)이 된다.
과거,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공간속에서 반복적이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밀물과 썰물의 시간적 변화와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공간적 사물을 연속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시간의 영원성(eternity)과 사물의 불변성(immutability)에 관해서
시공간 종교인 불교의 윤회사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3) 이하린 - (세계 속의) 자화상
소타이틀 'mirror self portrait'

인물의 표정, 그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 사람들의 표정이 마치 나를 통하여 나타내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각 나라의 문화와 습관 매우 다르다해도,
오로지 내가 보는 거울만큼 나의 여행과 모든 세상 속의 저를 직접 보는 그들의 단순한 감정의 순간을 표현이라고 할까요?


4) 이상호 - 제목 : 창( 문래동 )

시간을 잊어버린 문래동의 오래된 창을 보면서...

함께 변해가고 변해버린 창뒤의 그가 떠올랐습니다...

그와 희로애락을 함께 한 창...

그의 소중한 인생만큼 소중하단 생각에...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24년간 문래동에서 생활하며 무심히 보았던 문래동의 모든것들이...
저와 그의 인생이였고...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이었습니다...))


5) 윤은선 - 제목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사진은 눈으로 보는 행위이다.

행위는 그러하지만 우리가 바라볼땐 본다의 행위이기전에
머리와 가슴이 기억이나 편견 선입견 또는 습관화된 관점이 먼저
보고 판단한 시각으로 보는 행위를 하게 된다.

유리창에 비친 피사체에서 보는 사람 마다 각기 보고 싶어 하는것만
본다는걸 경험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보았기 때문에 확실한것처럼 여기는것에
의문을 가져본다.

사진은 회화와 달리 사진기로 본다는 행위에서 출발한다.
보여지는것과 보이지 않거나 보고 싶지않는것을 선택해서 바로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사진이 갖는 매력이며 함정이 되기도 한다.

이런 생각의 시작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경험과 노력을 해보고자 한다.
추천 0

댓글목록

박영욱님의 댓글

박영욱

이제는 전시회를 준비할 떄!
가는 거야^^

많이많이 참석해 주세요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꼭 참여하고 같이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운영진 두분이 모두 지방에 계셔서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신일 있으시면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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