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된 나의 소니 RX100m2는 NFC기능이 있어서 폰으로 사진 전송이 가능하다는데 그게 쉽게 돠지 않아서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집에있는 가족에게  즉시 보여주기 어려웠다.이번에 폰 바꾸고 다시 시도해 봤는데 서너시간 동안 주물딱 거리고 겨우 성공했다. 신형 디카들은 NFC로 쉽게 전송가능한 모양인데 이제 고물된 이 디카로는 잘 안되고, direct wifi로 가능했다. 폰 기변하면 디카의 네트워킹을 리셋해야한다는 걸 몰라서 한참 헤맸다.
이젠 야외에서 한두장 바로 폰으로 이동해서 카톡으로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한 5분 정도 소요된다.  루틴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가끔식 연습을 해둬야하겠다.
내친김에, 폰에서 간단한 후보정을 해서 사진 만들어서 Flickr에도, 라클 여기에도 포스팅 해본다.  폰의 작은 화면에서 보는 것과 커다란 PC모니터에서 얼마나 달리 보일까 모르겠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