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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nieux 25mm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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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햇빛
  • 작성일 : 12-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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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뉴 렌즈 25mm f0.95 1950년대에 생산된 렌즈는 어떤가요? 대략 1000-1500불에 거래되고 있던데..
국내에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것 같지는 않네요. ㅠㅠ
매물도 없고..대략 몇 안되는 사용평은 좋은것 같은데

특징이나..뭐가 뛰어나서 아직도 비싼 가격이 매겨지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블로그랑 읽어보니까 마이크로 3/4에는 비네팅이 생긴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c mount라 어댑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ltm 어댑터 사용해서 바르낙과도 함께 사용할수있겠죠?

음... 원래는 필름카메라 말고 디카를 하나 장만해서 함께 써볼려고 했는데요세 미러레스 카메라가 많이 나오고있는 추세라... 라이카에서 x1이랑 m9중간 버전 미러레스 출시도한다고 하고..그래서 기다려야하는지...모르겠네요..ㅠㅠ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아니면 펜탁스에서 나온 토이카메라같은 k-5(?)인가? 거기에 맞춰서 들고다니면서 순간순간 찍을지...nex-7이나 olympus om-d em5 랑 조합을 할지...고민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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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C mount인데 마포에서도 비네팅이 생긴다면 이미지 서클이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르낙에 어찌어찌 체결을 해서 쓰신다면 필름 한가운데 조그만 원으로 이미지가 생기겠네요

C 마운트의 이종교배는 목적이 토이카메라스러운 사진을 찍기 위함인데
천불이면 배보다 배꼽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링크는 회원이 아니면 읽을 수 없는 글인데 마포의 c 마운트 이종교배 입문기로 좋습니다
https://www.voigtclub.com/lb/lord.ph...range=&no=1944

전진석님의 댓글

전진석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상적으로 바르낙에 어댑터가 있다고 하더라도 레지스터가 틀려 못쓰십니다.
아마 극단적인 마크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경우 촛점을 맞추기가 난감하겠죠
씨마운트 자체가 예전 영화카메라 렌즈 규격이라..(16..미리죠 아마? ) 일반적인 카메라에는 쓰기 힘듭니다.
요즘 3/4나 마이크로 3/4 에서는 레지스터하고 대충 서클도 비슷해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만서도..앙제뉴..쯤 되면 귀하고 비싸신몸이라 가지고 즐기기엔 조금 부담스럽죠.

정햇빛님의 댓글

정햇빛

아 그르쿤요... 감사합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디카랑 어떻게 저렇게 조합해서 써야겠군요. ㅎㅎ
바르낙이랑은 안되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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