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데이트할 때에 맛난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여자친구는 맛길이라는 유명한(?) 음식점관련 카페에 열렬회원이구요..^^;;;
덕분에 맛난 곳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
맛난 곳을 찾아갈 때마다 느끼는 혼동의 일종입니다만...
M은 아무래도 접사는 좀..^^;;
맛의 느낌을 어떻게 잘 전할 수 있을까...생각에 생각을 하고...프레임도 여러번 잡아봐도..
역시 힘드네요..
몇번 찍어보려 애쓰다가 음식이 식는 듯하여 카메라를 놓고 그냥 먹은 적도 많습니다.
단순한 음식점사진식이 아닌 좀더 맛을 사진으로 잘 전하는 방법...
어찌해야할지 고민아닌 고민이 되곤 합니다.
맛을 찍는 법...과연...

촬영: M6+summilux 50mm 3rd+re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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