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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 명
- 작성일 : 05-03-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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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짧게 고민하고 결정내리고 행동으로 옮긴바...
R5와 50mm를 손에 넣게되었습니다.
다시 필름카메라로 돌아오니...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급한 성질에 디지털로 갔었는데...
권태감만 맛보고는...안되겠다싶어...
Leica로 왔습니다...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ㅡㅡ;...
아직 잘 모르지만...
몇 가지 확실한 건...
촛점맞추기 힘들다...ㅡㅡ;...(AF body만 써와서...ㅡㅡ
저속 셔터에선...죽음이다...(한때는 1초도 삼각대없이 찍었건만...ㅡㅡ
그래도 확실한 건
손에 감기는 셔터감
그리고 왠지 모를 카메라 자체에 대한 200% 신뢰도...
아직 배울것도 많고 찍어봐야할 것도 많습니다...
좋은 만남도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많은 지도 편단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갤러리엔 대부분이 M 시리즈로 찍은 사진들이네요...자세히는 못봤지만...
짧게 고민하고 결정내리고 행동으로 옮긴바...
R5와 50mm를 손에 넣게되었습니다.
다시 필름카메라로 돌아오니...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급한 성질에 디지털로 갔었는데...
권태감만 맛보고는...안되겠다싶어...
Leica로 왔습니다...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ㅡㅡ;...
아직 잘 모르지만...
몇 가지 확실한 건...
촛점맞추기 힘들다...ㅡㅡ;...(AF body만 써와서...ㅡㅡ
저속 셔터에선...죽음이다...(한때는 1초도 삼각대없이 찍었건만...ㅡㅡ
그래도 확실한 건
손에 감기는 셔터감
그리고 왠지 모를 카메라 자체에 대한 200% 신뢰도...
아직 배울것도 많고 찍어봐야할 것도 많습니다...
좋은 만남도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많은 지도 편단 부탁드립니다...
ps) 근데 갤러리엔 대부분이 M 시리즈로 찍은 사진들이네요...자세히는 못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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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크 어서 오세요.
라이카는 또 하나의 시작입니다.
다만 라이카 안에서 돌고도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요.
하여간 고것들이 어찌 그리 이쁜지...
저도 바르낙에 홀랑 맛이 가서 언제 멋진 넘하나 만날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사 다 제끼고 찍다보면 더 정이 드실것입니다.
즐거운 라클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축하드립니다..^^
좋은 친구의 구입과 가입을 동시에 축하드립니다..
디카에서 필카로 다시 오신듯 합니다. 찍는 손 맛은 엮시나 필카가 좋겠죠..흐~
요즘은 R을 선호 하시는 회원님도 많이 계십니다. 저렴하면서도 실사용기로선 훌륭하기 때문일듯
합니다..
보통은 M과 R을 함께 쓰시기도 하지만요.. 특별히 M,R의 구분지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수동기도 자꾸 찍어 보시면,AF 못지않게 능숙한 사진을 구사하실듯 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고 겔러리에 많이 올려 주세요~^^
늘 행복한 클럽 활동 되셔요~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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