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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전국모임 한발 다가서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오동익
  • 작성일 : 05-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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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토요rfc club 모임"에서 leicaclub회원 여러분과 전국모임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대충의 의견은 4월 중순에 시행 했으면 하는것이고 1박2일 정도로 하고 이동은 각지역에서 모여서 서로 편한 방법을 택하는것이 바람직하고
장소는 전국어디에서나 불편함이 없이 아니 불편함이 제일 적은곳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또한 약간의 이벤트도 준비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대충의 의견은 라이카가 오랜 전통을 갖고 있으며 너무 많은 족보를 갖고 있어
처음 접하시는분들은 책이나 인터넷에서 좋은 정보를 얻기가 어려울 것 같아 우리 회원분 중에 폭넓게 라이카를 사용해 보시고
특성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분의 강의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 특성이 다양해 각자의 의견이 틀릴줄아나 그래도 초보자의 객관적인
판단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즉석에서 장터를 마련해 보는 것입니다.
각자 쓰지 않는 물건을 즉석에서 늘어놓고 판매도 하고 교환도 하고 심지어는 그냥 주기도 하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충의 의견으로 시작을 해서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많은 의견을 내놓으면 운영진께서 의견을 종합해서 일방적 날짜 통보와 장소공개 및 방법을 거행하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시간이 안맞거나 사정이 있으신분은 다음 모임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구요. 어쩌면 말꺼낸 제가 될 수도 있을거라는 짜릿함도 있구요.
이벤트에 따라 장소도 달라질듯 하구요. 시간도 1박2일로 하면 이틀에 걸쳐 하루만 시간이 되시는분은 개인출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좋은 한주 되시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모임한번 가질까라는 말꺼내고 찬찬히 준비하려 했드만 무섭게 저질러 버리시는군요;;;

일단 앞서 얘기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분석할때 장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네고의 요지가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집행자의 입장에서는
회원들의 편의와 다양한 꺼리측면에서 그소스가 풍부한쪽으로 가닥을 잡는다라는것을
염두에 두고 실행하겠습니다.
더구나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흥미를 느끼는 라이쯔의 철학과 역사에대한 강의역시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하여 적극 도입하겠습니다.
회원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여 바랍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1. 이벤트..
모두 공통적으로 참여하는 이벤트들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회원 소개라던지 오동익선생님이 말씀하신 강좌 같은 행사 말이지요.. 라이카 여러세대 바디와 랜즈등을 몇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1~2시간 정도 파워포인트 강의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실내에서 해도 되고 밤에 야외에서 해도 되지요..프로젝터 컴터 이런거는 제가 동원 가능합니다. ^^;
또 슬라이드 쇼 같은 행사도 할수 있지요...밤에 야외에서 음악과 함께 슬라이드쇼 하면 분위기 죽음이지요...

2. 장소
토요일 부산에 출사하면서 박유영 선생님과 장소문제에 대해 말씀 나누었는데요...
부산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숙박+식사+출사 등등 해운대 근처로 가능..)
"라클 전국 모임 부산 유치 위원회(가칭)" 출범 시킬까 합니다.. ^^;

박명균님의 댓글

박명균

청주 보다는 부산이 더 의미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1박2일 일정이라면 어느 지역에서건 이동에도
무리가 없을 듯 싶고요. 핑계삼아 부산 한번 가보고요.
여러가지 이벤트까지 준비할려면 여러 회원님이 계신곳이
유리하겠습니다.
유치위원회까지 발족하시겠다는 부산에 양보를.....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하하 "라클 전국모임 부산 유치위원회"라시니^^
오동익선생님 말씀대로 라면 4월 9 - 10일이나 4월 16 -17일이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으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장소는 부산으로 중지가 모아진다면 정해진 날짜에 맞추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수렴을 바랍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이시원님의 좋은 의견에 조금 더 보태어 봅니다.
혹시나 한적한 야외에서나 큰 강당 같은 곳이라면
희망하는 회원들에 한해서
자기 소개와 함께 환등기로 10컷 이내정도로 해서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생각만해도 너무나 뜻깊고 환상적인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터에서 뵙던 분들을 실제로 본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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