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라클 아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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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회
- 작성일 : 05-03-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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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접해야 하는데 커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히 맞아주셔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저의 기우를 한방에 해소해 주시더라구요.
오경근M 님의 라클 아나바다를 통해 저는 아주소중한 만남을 갖게되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김용준 회원님에게 받은 가방은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는 세상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저도 배푸는 사랑을 배워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감사 또 감사합니다.
라이카는 아직 초보인지라 언제 시간이 되면 삽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라이카에 대해서 한수 지도 받고싶습니다.
연락주세요~
라이카 회원님도 오늘 남은시간 좋은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김진회님의 댓글
김진회
감사합니다. 이 모든 시작점이 오경근 회원님 으로부터 시작된거네요.
회원님두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좋은만남과 좋은시간들 갖으시길 기원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이렇게 글로 남겨 주시면서 격려와 사례를 하실 줄이야.....
어제 밤 늦게 김진회님 글을 읽고, 답례의 글을 적어야 하나 하는 생각과 그에 따른 고민을 조금 전까지 하였습니다.
위에서 김진회 님께서 적으셨 듯이 이 모든 것들이 오경근 회원님으로 부터 시작 되었고, 여기에 참여한 모든 회원님들의 호응에서 비롯된 결과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저의 행동이었습니다.
초보 라클 회원으로서 항상 부족하고, 알고픈 욕구를 채워 준 포럼의 빈 란을 채워 준 많은 글들을 쓴 분들도 우리 회원님들이시고, 수준 높은 작품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준 분들도 회원님들이었슴에 고마움을 아울러 드립니다.
그래서 김진회님의 감사의 글을 읽는 저로서는 제가 가진 -더우기 사용치 않는- 물건을 누군가 에게드리고, 그 물건이 중요하게 사용 될 수 있고, 오경근님께서 처음에 밝혔듯이 새 생명을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음과 드리기 위해 준비하며 김진회님께서 가지는 고마움 보다 더욱 더 큰 기쁨과 행복한 마음을 가졌던게 사실 입니다. 오히려 더 드릴게 없나 찾아 보고, 없음이 안타깝고.....제가 더 감사 해야 할 일이지요.
어제 김진회님이 가신 후에 도너츠라도 포장해 드려서 직원 분들과 간식이라도 하게 해 드렸어야 했는데, 하곤 후회 막심 이었습니다. 가까이 계시니 기회 되시면 들러서 커피와 도너츠(어느 D도너츠 사에서는 아침에 그걸 먹지 않으면 큰일 날 것 처럼 광고 하는데,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 많이 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제 쌩뚱 맞는 이 일을 꾸미고 부지런하게 수습하신 오경근 회원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드리고, 항상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 주시는 회원님들과 가슴 따뜻한 이 봄을 느낄 수 있슴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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