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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M6 상판을 위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라동균
  • 작성일 : 05-03-18 00:30

본문

이전에 cafe' 에 '썰렁한 M6 상판을 위한 재미있는 생각...' 이라는
하석준님의 글을 읽고 한번 시도해도 재미있겠다..
생각만하고 있다가 얼마전 영입한 M6 실버에 치장을 해주기로
작정하였습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BA%C6%BC%C4%BF

그래서 몇 군데 알아보았는데 많은 지출을 요구하거나 메탈 스티커의 경우도
단체로 주문하지 않으면 안되더군요..
그렇게 요란스럽게 할일은 아닌듯하여 간단하게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상표권이야.. 라이카에 라이카로고 쓰겠다는데 무슨 시비가 있겠나.. 생각하고
이전에 이동준님이 자료실에 올려주신 라이카 로고로 만들었습니다.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8298

혹, M3, M4, MP에 비해서 설렁한 M6 상판에 아쉬움을 가지셨던분들을 위해서
작업 준비물과 완성된 사진 올리겠습니다.
서투른 포토샵 질로 인해 도안에 조금 시간이 걸리긴했지만,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
준비물은 투명라벨, 가위, 프라모델용 점착액.. 이 정도 입니다.
완성하고 보니 그런데로 훌륭한듯합니다.
사진에는 클로즈 업 되어서 잘 보이지만 라벨 붙인 자국이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고,
M바디가 스크레치에 강해서 필요를 느끼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보호시트역할도 하구요..

나중에 실증나면 다른 로고로도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여러가지 로고를 바꿀 수 있는 M6 !! 새로운 메리트가 생기지않습니까?^^
추천 0

댓글목록

김건식님의 댓글

김건식

예쁘군요.
잘 떨어지고 새로 붙일 수 있다면 가끔 기분 따라 색깔을 달리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야 좋네요. 재미있는 아이디어 입니다.
그런데 혹시 오랫동안 붙여 놓으면 접착제가 눌러 붙어 지저분 해 지지는 않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M6의 쉐이드가 오래되어 떼어 내다가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작업하느라 시안을 잡고 붙였다 떼었다를 몇번 했었는데요..
떼논 자리에 테이프 자국 없이 말끔했습니다.
일부러 떼기전엔 떨어지지 않지만 손톱으로 가장자리 들어올리면 쉽게 벗겨집니다.
아직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서 더 오래두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레벨의 재질이 접착면을 만져도 별로 끈적거리지않는...
전자제품 신제품에 붙어있는 재질같은 종류입니다.(그것보다는 약간 두꺼운..)
예전에 저도 자작 쉐이드를 떼어낼때 접착제가 남아서 고생한 기억이 있는데요..
그부분은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부분인데다 프라스틱재질이라서 힘든듯합니다.
하지만, 바디 상판의 특성상 테이프 자국이 남는다하더라도
융등...으로 닦아내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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