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모임] 소래 출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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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은송
- 작성일 : 05-03-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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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하여 소래에 대략 12시 15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황선생님께서는 벌써 도착해 계셨더군요.
정규코스(?)대로, 일단 시장앞에서 회에 소주한잔으로 몸을 데우고,
소래시장과 철교를 통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소래시장 촬영후, 폐염전쪽을 갔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한때는 염전으로 전성기를 누렸다는 듯이 여러 건물들이, 지금은 폐허가 되어
사진에 좋은 풍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구요,
하지만,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을 놓치기 싫어서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미 그곳에서 촬영하고 계시던 다른모임(그분도 라이카를 쓰시더군요...)의 회원분도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셨습니다.
저녁이되자, 인천라클회원분이 많이 나와주셨습니다.
뒷풀이 장소는 횟집으로 잡았는데, 세테이블이 가득 찰정도의 회원분이 모이셨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참 소중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보다 많은 은평구 회원분들과 함께 자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현상을 하지 못해, 사진은 못올립니다.
지면(?)으로나마 다시한번 인천라클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미 황선생님께서는 벌써 도착해 계셨더군요.
정규코스(?)대로, 일단 시장앞에서 회에 소주한잔으로 몸을 데우고,
소래시장과 철교를 통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소래시장 촬영후, 폐염전쪽을 갔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한때는 염전으로 전성기를 누렸다는 듯이 여러 건물들이, 지금은 폐허가 되어
사진에 좋은 풍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무척이나 추웠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구요,
하지만, 좀처럼 보기 드문 풍경을 놓치기 싫어서 부지런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이미 그곳에서 촬영하고 계시던 다른모임(그분도 라이카를 쓰시더군요...)의 회원분도
반갑게 인사로 맞아주셨습니다.
저녁이되자, 인천라클회원분이 많이 나와주셨습니다.
뒷풀이 장소는 횟집으로 잡았는데, 세테이블이 가득 찰정도의 회원분이 모이셨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참 소중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보다 많은 은평구 회원분들과 함께 자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현상을 하지 못해, 사진은 못올립니다.
지면(?)으로나마 다시한번 인천라클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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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진호/prometheek님의 댓글
김진호/prometheek
후기가 올라왔네요.
정말 즐거운 모임 이었습니다.
인천분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제가 막판에 비실비실 해서 죄송할 뿐이네요.. ^^;
이종구님의 댓글
이종구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저희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인천라클에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즐겁고 유익한 기억에 남는 소래 출사였습니다. 다음 출사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