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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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요한
- 작성일 : 12-02-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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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만 읽다가 이번만큼은 용기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도 렌즈 관련 세미나를 좀 듣다가 하나도 못알아듣고 나온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 얇은 귀에 미놀타 XD 에 달린 50.4가 R-summilux설계라고 해서
질렀지만 중요한 단어를 놓쳤었던 게 기억납니다 50.4가 아니라 "파란글씨"와 "PG"를
잘 기억했어야 하는건데;
이번에는 비록 2층에서 헤매다가 뒤늦게 들어와서 반밖에 못들었지만
(<-네 맞습니다. 30분쯤 넘어서 의자를 비집고 들어온 사나이가 접니다...ㅉ)
작가님 강좌을 네X버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공감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제목이 "응달에서 자신을 치유하다" 였죠...)
저번 세미나때 오셨던 분들을 많이 뵌 것 같았지만 숫기가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필름 몇롤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여름에도 렌즈 관련 세미나를 좀 듣다가 하나도 못알아듣고 나온 기억이 있었는데
(그때 얇은 귀에 미놀타 XD 에 달린 50.4가 R-summilux설계라고 해서
질렀지만 중요한 단어를 놓쳤었던 게 기억납니다 50.4가 아니라 "파란글씨"와 "PG"를
잘 기억했어야 하는건데;
이번에는 비록 2층에서 헤매다가 뒤늦게 들어와서 반밖에 못들었지만
(<-네 맞습니다. 30분쯤 넘어서 의자를 비집고 들어온 사나이가 접니다...ㅉ)
작가님 강좌을 네X버에서 보아왔기 때문에 공감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제목이 "응달에서 자신을 치유하다" 였죠...)
저번 세미나때 오셨던 분들을 많이 뵌 것 같았지만 숫기가 부족해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필름 몇롤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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