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oliD_신승용입니다.

콘탁스 클럽에서는 스리슬쩍(?)활동하고 있는데 라이카클럽의 분위기는
내공 60갑자 이상이신 분들만 조용히 카메라계 중원(?)을 관망하는 것 같아서,
아직 철없는 제가 선뜻 나서기가 망설여지네요.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조언을 얻는 글을 오래전에 쓰고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웃클럽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메뉴인데,
자신의 장비를 보여주는 my equipment를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요즘 맥에 관심이 있어서 서핑중에 "맥이 있는 풍경"의 글타래를 봤는데
맥 초보자인 저에겐 무척 흥미있었습니다.

라이카까지 오신 분들의 자신의 카메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각별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사진을 즐기면서 자신의 장비를 찍는 재미도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Leica를 입문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정보와 재미를 선사할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장비를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Leica가 있는 풍경을 풍성하게 채워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입문한 저부터 시작합니다. 마지막은 저도 출현하네요.

So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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