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3-09 17:15

최근에 나온 M6나 MP는 그냥 오리지날 스트랩을 쓰고 있습니다.
무딘 편인지 착용감이 나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뒤 M3나 iiif, iiia 등에는 아르누보를 썼었는데 가죽스트랩이란
느낌외에는 만족도가 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대표적으론 가죽
고리의 본드칠이 떨어져 매번 제가 새로 붙였습니다.)

최근에 럭스케이스 제품을 써본 뒤론 럭스케이스 제품으로 다 교체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착용감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아직 느껴
보지 못했으나 만듦새나 멋은 가히 일품입니다.
(op/tech도 착용감은 생각보다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다른 라클 회원님들도 강렬한 ----^^라 하시더군요.
다음부턴 매고 오지 말라고도 하시고.^^

력스케이스 제품 추천합니다.^^

김규헌님의 댓글

김규헌

05-03-09 17:22

저도 얼마전에 럭스케이스에서 나온 갈색톤 가죽스트랩을 M3에 달아 주었는데 튀지도 않고 아주 점잖은 느낌이더군요. 저는 잇 트랩에 아주 만족합니다.

황현정님의 댓글

황현정

05-03-14 02:27

럭스케이스 브라운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고은송님의 댓글

고은송

05-03-14 09:02

저는 럭스케이스의 코튼스트랩을 쓰는데 부드러워서 아주 좋습니다.

고원종님의 댓글

고원종

05-03-14 10:06

A&A 에서 나오는 코튼 스트랩을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럭스케이스 스트랩보다 더 부드러운듯 합니다.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05-03-14 11:30

저는 처음에는 카메라들 모두에 Rising의 가죽제품을 썼습니다.
뻣뻣하기는 해도 쑥색이 맘에 들어서....하지만 이 제품은 추위에는 쥐약(?)이더군요.
옆면의 고무인지 접착제인지 코팅이 얼어서 떨어져 나가서 촌스러워지더군요.
그 후에는 가방 수선점에서 우연히 생가죽가방끈을 발견하고 수선점에서 가공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색은 노란 야구글러브같은 색이라 손때가 묻을수록 자연스러워져 이쁩니다.
그리고 요즘은 중형에는 발리(Bally)가방의 끈을 개조하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이미테이션 시장에서 3만원이면 사거든요.
그래서 나만의 스트랩을 구상중입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전민철님의 댓글

전민철

05-03-17 21:28

발리 가방끈은 그냥 합성섬유처럼 보이는데..
많은 분들께서 럭스케이스를 쓰고 계셔서 저도 며칠전에 주문해서 달아보려고 했는데.. 그만..
잘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아쉽고 . 들어간 돈이 아쉽던지... 다른 카메라에다 대신 써야겠습니다. "라이카는 라이카 고무 스트랩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