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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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선근
- 작성일 : 05-02-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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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부 장사치아치의 가입과 개입,아니면 샾보다 조금이라도 높은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가입만 하고있는 회원도 있음이 감지됩니다.
최소한 5명 이상의 전문 장사꾼도 있으며,판매를위해 가입한 회원도 종종 보입니다.
저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저렴하다고 좋을수만은 없으며, 높은 가격이라고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적정 가격이란게 있습니다.
일부 장사아치의 말씀중 시장논리, 경제논리 운운함에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1,000명 정도였을 때는 회원들간에 우정도 쌓아가며 각종 렌즈들이나 바디들(타사 포함)들도 가격을 떠나 서로 돌려 받아가며 사용하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 벼룩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판매하고 튀면 그만이죠.
두번 만날 기회는 아예 배려하지 않으니까요.
결론적으로 부탁 드리고자함은 [장사아치]와 [판매 만을 위해 가입해 있는 회원]들은 아예 초심으로 돌아가 장터 이용을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카메라샾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댓글목록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당분간(혹은 영구히) 장터를 폐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터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되지 않을까요?
타 사이트에서처럼 회원등급제를 도입하여 장터이용에 제한을 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글올리기, 사진올리기 등의 활동의 결과로 회원등급이 조정된다면 조용히 활동하시고 싶은 많은 분들이 조금은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돈님의 댓글
이재돈
김선근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요사이 눈에 띄게 장사치들이 보입니다.
장터에 물건을 판매함에 있어 판매양식의 도입도 필요하다고 생각듭니다
가령 판매자가 내놓는 물건의 구입처 (e-bay라든가, 정품 유무, 라클 회원 직거래 등등)
판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호적같은 것이라 할 수 있는 중요 사항입니다
신동품이라는 판매자의 말을 믿고 물건을 구매했을때 구입처가 애매한 물건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비싼 가격을 지불한 정품과의 차별성도 무너지고 현행이면서 정품 보증서가 없는 물건들이
버젓이 정품으로 판매되는 것을 몇번을 목격했습니다.
물론 오래되신 라이카 유저들은 알수 있지만
라이카클럽이 처음이신 분들은 잘 모르시고 구입하는 사례가 의외로 많습니다.
장터이용에 앞서 라이카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구매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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