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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e finder 지문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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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재석
  • 작성일 : 05-02-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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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명부에 잉크도 마르지않은 신입입니다. 체력문제(?)로 SLR을 20여년쓰다가 RF로 온지는 3년차정도 되었읍니다. RF를 쓰다가 제일 적응되기 어려운게 앗! 하고 슈팅찬스를 잡아 FINDER를 들여다보는 순간 세상은 갑자기 뿌연 안개로 변하곤해서 무언가 보면. FINDER전면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지문 자국들 자국들.... 인화후 영락 없이 보여지는 핀나간 사진과 동시에 들리는 마나님의 빈정거리는 말들 돈쳐들여 사진기바꿔 찍은게 그모양이냐는둥 색감때문이라더니 땍깔한번 죽이는 다는둥, 동시에 등줄기에 찌릿한 느낌과 동시에 한숨.

여러 선배여러분 께서는 이런일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면 어떤 지문방지책이 있으신지요 혹은 자신만의 지문을 피해가는 파지법 등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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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영재님의 댓글

우영재

그런 일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나마 그런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가방에 카메라를 넣을 때, 오른쪽 손이 닿은 부분을 먼저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정도입니다.
M3의 경우, 파인더 부분에 테두리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이 때문에 파인더에 지문이 묻는 것을 많이 방지한다고 합니다만, 그것때문에 M3를 구입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구요.
그냥 조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파인더에 지문이 묻어 부옇게 보여도, 대부분 초점을 잡을 수 없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윤재석님의 댓글

윤재석

답글 감사드립니다. 아직 FINDER상의 이미지가 적응이 덜되어 그런 모양입니다. 중첩되는 프레임에서 크롭과 동시에 순간 놓치지 않으려는 조바심이 복합되는 순간 거기에다가 당혹스러운 부연안개가 겹쳐지면 자주 핀을 놓치곤 합니다. 특히 요즘 적응하려는 중망원 에서는요, 근접 촬영시에 심도는 용서가 없더군요.

임성규님의 댓글

임성규

가방에 융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닦아 주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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