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23 08:07

일반 유저가 아닌 영업성을 목적으로 가입한 분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저가에 공급라는 것도 좋지만 뒷일을 책일 질 수없고,가격 질서 를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구입자 입장에서 저렴하면 좋겠지만,영업자의 가격이라는게 e-bay 등지에서 구입한 가격이 기준이 되고 그 가격에서 얼마간의 이익을 챙기면 그만이죠.
그래서 가격이라는게 턱없이 저렴할 수도 있지만 턱없이 고가일 수도 있습니다.

왜 이장터에서 영업하냐구요 ?
당연히 샾에 넘기는 것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멋모르고 초보자가 장터에 들렀다가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덜컥 구입하였다가 상당히 실망한 경험을 가지신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실망은 단순한 판매자에 대한 불신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이 장터 자체에 대한 지워 지지 않는 나쁜 기억으로 이어지고 ,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판매자와 구입자간에 다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터 분위기는 당연히 추방되어 마땅할것입니다.

이치환 선생님의 글도 장터 상단에 붙임글로 올려 영업하는 분들에 대한 경종이 되었어면 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23 08:50

요즘은 장터를 잘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나 장터의 중독도 자주 보지말어야 하고 꼭필요할때만 보아야 할것 같읍니다.
조금 싸다고 구매하면 낭패를 보기도하고 너무좋게보여 비싸게 구입하면 돈이 아깝기도 하고 이런 경험은 다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제가 보기엔 이베이등에서 싸게 낙찰받아 조금붙여 시세대로 파는경우도 있는것 같읍니다.
그래도 다른사이트보다는 건전합니다.
어떤 사이트는 태반이 상인들로 되어 움직이느듯한 곳도 있읍니다.

그래도 열심히 찿아서 꼭필요한 물건 파시는분 나무랄수는 없는것 같읍니다.
샵보다는 싸게 파는경우가 많지 않나요. 속이지만 말고 정직하게 했으면 합니다.
저도 싸다고 구입했다가 영원한 제물건이 된것도있읍니다.
경기가 나빠서 더욱 심해지겠지요 그러니 당분간 장터에 놀러가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