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구경만하다 용기내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라이카 계열은 사용해보질 못해 사실 자격미달이지만 쾌히 허락을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시작한지는 8년째이고 처음 기종이 니콘 F4S 였으며 인화비의 압박을 못이겨
결국 DSLR로 전환한 배신자죠.^^
현재 니콘 D100과 D70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고 써브는 언제나 휴대가 가능한
콘탁스 300R T*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건 필카가 아닌(주머니 사정과 어부인의 서슬퍼런 압박이
무서워 감히 생각을 못합니다.) 디지룩스2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사고치고 싶은
기종이라면 조금 가소로우 시겠죠?^^
고향은 서울이고 작업은 중견건설업체에서 한 현장의 공무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흔히 노가다라고 하죠. 현재 현장 파견으로 인해 전남 나주에서 근무하고 있고
집은 이달 28일에 광주로 이사예정 입니다.
사진 활동은 "니콘클럽"과 "SLRCLUB"에 적을 두고 있으나 주로 "니콘클럽"에서
활동중입니다.
모쪼록 여러 조건이 부족한 절 허락해 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많은 고견과 내공의
전수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열심이 활동하겠습니다. 그럼 가입인사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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