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5-02-15 06:02

모더 와인더 추천합니다. 가격=중고가 12만~14만..그 이상은 비싼 겁니다.
모더 드라이브는 무게가 훨씬 무겁고, 값도 더 많이 나갑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5-02-15 07:36

저는 모터 드라이브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모터 와인더를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모터드라이브의 단점은 이치환 선생님 말씀대로 가격도 비싸고(중고가 30만원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게와 크기가 꽤 나갑니다. 비교하자면, 캐논 1D만해집니다. R의 줌이나 망원렌즈쪽을 달고 다니면.. 좋게 말하면 뽀대나고, 나쁘게 말하면 운동이 상당히 됩니다.^^

장점은 무거운 렌즈 장착시에 상대적으로 바디가 가벼운 문제를 보정해 줍니다... 즉 무게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두번째 모터 와인더에서 되지 않는 연사 기능이 있습니다.. 초당 1장, 2장, 4장의 속도로 필름 끝날때까지 찍어댈 수 있습니다.
세로셔터가 있어서 세로로 찍을 수가 있고, 다중 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R7용과 R6용의 모터 드라이브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R7용의 모터드라이브의 손잡이 길이가 R6용보다 약간 깁니다. (바디의 높이만큼)
하지만, 손이 작은 사람, 큰 사람이 있듯... 자기에게 R7용이 맞을수도 R6용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둘다 확인해 보고 맞는 쪽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종현(ysscuba)님의 댓글

김종현(ysscuba)

05-02-15 10:33

초보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파지 하기가 어렵다'에서 '파지'의 뜻이 궁금합니다. ^^;;

저도 R7을 쓰고 있는데 집에 있는 모터와인더를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모터와인더는 그냥 와인더 돌리는 불편함을 덜어 주는 장비 정도로 생각 했었는데...

바디에 무게감을 실어 주는 기능도 있군요. ^^

그러고 보니 R7을 사용하다 보면 바디가 좀 가벼워서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빨리 모터와인더 달고 한번 찍어 봐야 겠습니다. ㅋㅋ

모터와인더에 연사/속사, 무게중심 잡기 외에 다른 기능도 있을까요? (팔 근육 증가?ㅋㅋ)

나연호님의 댓글

나연호

05-02-15 10:53

조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아무래도 머터 와인더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2-15 11:24

把持(파지)하기가 어렵다겠지여? 손으로 잡기 불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