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1-30 21:03

인사계님들의 발이 워낙 넓어서 다들 일요일엔 숨가쁘게 바쁘십니다.
저만해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시겠어요.
어째꺼나 인사 늦어 지송합니다. 어서 오세요.
라클엔 같은 연배의 쟁쟁한 분들이 넘 많답니다.
이미 그런 정을 듬뿍 느끼셨을것 같아 사족이 되게습니다만
많이 만나보시고 조언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M6 만나시고 좋은 사진 만드셔서 저희들에게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1-31 09:58

안녕하세요. 안태석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그분이시군요.
콘탁스g로 가려던 것을 돌아가지 말고 레인지 파인더의 정점으로 바로 가라고 주장하셨다던데..ㅋㅋ
안태석 선생님이 정이 많아서 한번 마음에 든 사람은 그냥 안놓아 두시죠.
안태석 선생님 덕에 좋은분 라클에 오셨네요. 반갑고 영광입니다.
같은 대구라 안선생님 만날때 마나 사려깊고 인정많은 큰 형님으로 ...항시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분한테 딱 걸리셨으니...라클 안들어 오고는 안되겠지요?? ㅋㅋ
우리 라클은 정이 넘치는 곳 입니다.
사람사는 맛과 깊은 정, 사려 깊은 배려가 있는 곳이라고 할까요.
좋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인사계 쫄병..최상병 올림...
충성~~!!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2-01 13:13

으악~ 충 성!

환영인사가 늦었습니다.. 행님~~ 꿉벅! (허리 90도)
드디어 행님도 연장을 준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너무 늦으신것 아닌지요? 이미 행님 이하의 모든 행동대원들은 연장준비 끝! 입니다.)
이젠 행님과 함께 온 몸을 던져,전국의 사찰,산,바다,도시,농촌,강,하늘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를 정복할 꿈을 그릴수 있게 됬습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행님을 충심으로 받들겠습니다.. 꿉벅! (허리 90도 필수)

함께 활동 하게되어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충성!

안태석님의 댓글

안태석

05-02-01 14:28

어서 오십시오. 제가 별 도움드린것도 없는데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진에 대해 별로 할말이 없는 영원한 초짜입니다. 카메라는 아주 오랫동안(30년 넘게...)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진을 찍지 않아도 그냥 만지고 있기만 해도 즐거운걸 어떡합니까.
여기 라이카클럽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니라도 누구나 그정도의 도움은 드렸을걸로 사료되오니 너무 그렇게 생각지 마세요. 저도 이곳에서 알게된 많은 좋은분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지 않겠습니까? 두루두루 서로 도와가며 사는게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아뭏든 좋은 사진 많이 하시기 바라며, 이곳에는 저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니 김선생님께서 궁금한점을 물으시면 즉각 도와드릴겁니다.

그리고 렌즈를 판매하신 원주/대전의 강문철님 일면식도 없는 제 부탁으로 대전에서 김성복선생님을 직접만나 라이카M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성복님의 댓글

김성복

05-02-01 21:28

이 곳 라클의 쟁쟁한 선배님들 이신 임규형, 최준석, 정규태님과 안태석 선생님 !
초보 신입자를 이렇게 반겨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 습니다.

이제 겨우 걸음마중인 제게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시길 기대 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뵙고 싶기도 합니다.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태에 참 비교되는 선배 회원님들의 모범을
인상깊게 여기며, 안 선생님의 자신감 넘치는 말씀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슴을 느끼게 됩니다.

분에 넘치는 뜻 밖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네분 모두께 가내 평안과 강녕 건승하심을 빕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황산벌에서 김성복 올림. ^&^

강문철님의 댓글

강문철

05-02-01 23:39

안태석 선생님을 통해 김성복 선생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눈이 갑자기 왔었는데 잘 들어가셨는지요. ^^

M6 구매전 이신거 같아서 제 M3(Black repainting)를 보여드리고 (아는건 없지만 ^^;
제가 아는 것만이라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 그날 m6를 가져오셔서 다행히 ^^
짧은 시간이나마 조금이라도 어설픈 제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한편 다행이었고
아는게 없어서 시원스럽게 말씀 못드린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두분 선생님을 같이 뵙고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같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
두분 선생님들 어린 후배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항상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보여주셔서 이것저것 많이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가르처 주세요 !! ^^

온라인 상이라도 좋은 인연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성복님의 댓글

김성복

05-02-02 13:58

예! 잘 들어갔고요.
집에 와서 설명들은 것을 하나 하나 반복해 보면서 저녁내 즐거운 시간 였습니다.

한시간도 넘게 친절한 교육을 받은 덕분에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요, 어제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황산벌에서 김성복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