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1-28 11:30

가입을 축하합니다.
잘 오셨고, 제대로 찾아 오신 듯 합니다.
시간 되는데로 이 방,저 방 기웃거리다 보면 낮설지 않게 적응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인사계님들의 환영사가 뒤따라 있을 것입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컷을 때, 제가 쓰던 카메라를 하나 하나 물려줄 생각을 하며, 미소를 머금으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임정빈님의 부친처럼)

활발한 라클 활동 하시길 빕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5-01-28 11:59

생명있는 모든 숨결을
사랑해 보거라...
아 멋진 아버님입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1-28 12:28

정말 멋진 아버님을 두셨군요.
"생명있는 모든 숨결을 사랑해 보거라..."
가슴에 남는 화두입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저도 20년후에 꼭 써보고 싶은 말입니다.
오늘 좋은 날씨 마냥 좋은 소식으로 시작해 기분이 좋네요.
임정빈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입 환영합니다.
인사계 최상병 올림!!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1-28 18:27

어서 오세요.
얼마전 제가 조카에게 사준 기종을 물려받으셨군요.
전 그렇게 멋진 말을 해주진 못했습니다.
그저 조리게와 셧터의 방정식만을 얘기 했을 뿐입니다.
그 카메라로 좋은 사진 많이 만드시고 일부는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1-28 18:38

아름다운 꿈을 아버님께 물려 받으셨습니다..감동 입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아버님께서도 사진을 하신듯 합니다.부럽습니다.
또한, 카메라에 담겨질 생명있는 숨결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함께 활동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즐거운 클럽 활동 하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꾸벅.

임정빈님의 댓글

임정빈

05-02-01 12:43

정성스런 답글을 보거니와 이곳이 어떤곳인지 알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손때묻은 카메라를 물려받은 기쁨도 그렇거니와
무한에 가까운 정보의 바다에서 라이카 클럽과 여러 선배님들을
만나게 된건 더한 기쁨입니다.

이제부턴 실력이 늘어서 좋은 사진으로 보답하는 길이 하나 남았는데
이건 차마 장담을 못드리겠습니다.

겨울 마지막 엄동설한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