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5-01-21 09:55

신고 받습니다~
애인 있습니까? ~~~~~~~~~~
애인 이름 3회 복창 실쉬~~~~~~~~~~~

환영합니다...어서오세요~^^
가입시 실명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있는듯 합니다..

바디와 랜즈도 구입하셨군요..축하 드립니다~
라이카의 첫 느낌은 어떠하셨는지요? 쭈욱 클럽을 드나드셨다고 하시니, 그 느낌은
남다르실듯 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안겨주는 카메라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활동을 하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사진을 전공으로 하시니 앞으로 많은 도움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클럽 활동 되시길.. 충성.

이동준(rubiks)님의 댓글

이동준(rubiks)

05-01-21 10:12

Leica! Leica! Leica! ㅎㅎ
벌써 4년전 일인듯 합니다.
제가 내놓은 물건을 사시겠다고 만난 구매자분께서 집까지 초대해주셔서
그곳에서 처음 라이카를 구경했습니다..
처음 뵙던 분이었는데 선뜻 써보지 않겠냐면서 빌려주신것이 라이카 R4와 35mm 엘마였습니다..1주일간 쓰고 돌려드렸는데, 또 M6와 35mm 스미클론을 빌려주셔서
써보았던게 라이카와 첫 인연이었습니다..
영화 도쿄맑음 장면중 야나가와에서 부인 요코를 찍어주던 주인공의 모습에 매료되어
언젠가 사야지 했는데 정말 꿈같은 일이었습니다
제대한 후에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찾아가뵈지는 못햇지만 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학 당시에는 펜탁스를 썻었는데, 물론 펜탁스도 충분히 좋았지만 정말 라이카는 다른느낌이더군요...설레는 마음으로 첫 인화를 해본순간에 놀랄정도였으니까요^^
50mm 스미클론이 생겼으니 까르띠에 브레송처럼 열심히 찍어봐야겠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1-21 10:57

충성~~!!
아니 애인 이름이 leica! 군요. 사진하고 사시는가 봅니다.
사진전공이니..그래야 안되겠습니까..?? ㅋㅋ
라이카 클럽 ...오래전에 보셨으니까 그런지 잘 적응하고 계시군요.
벌써 아바타까증...아바타..아주 멋집니다. 멋진 미남이시군요..ㅋㅋ
좋은 바디와 렌즈 구하셨으니..이제 좋은 작품 많이 남기는 일만 남았군요.
브레송보다 뛰여난 작가가 되시길....
반가웠습니다.충성~~!!

이동준(rubiks)님의 댓글

이동준(rubiks)

05-01-21 12:03

종종 카메라를 들고 나오지 않는날이면 친구들이 애인 어디에 두고 왔냐고 놀리곤 합니다^^;

그녀석들 보기엔 사진과 사랑에 빠진듯 보였나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1-21 18:07

이구 지각인사 올립니다.
라이카와의 인연이 처음부터 아름답군요.
감동적인 구입에서 감동적인 사진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넙죽!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05-01-22 20:16

펜탁스를 쓰셨다기에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잠시 펜탁스를 접었지만 아직도 최고의 SLR은 LX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펜탁스와 라이카 외엔 아는게 없어서).
R을 접하고선 더 LX의 모양새가 그립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