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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ing World라는 가방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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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몇 사람을 거쳐 저의 누나손에 넘어왔는데, 보니 빌링햄 디자인에 카메라가방이었습니다. Hunting World라는 회사에서 만든것 같은데, 제조국은 프랑스라고 되어있습니다. 겉감은 거의 비닐재질에 속에 얇게 솜같은게 채워져있는듯 한데, 어깨 패드도 없고 안에 파티션이 없기 때문에 하들리 시리즈처럼 인서트를 따로 구매해서 채워넣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하들리 오리지널을 구입해서 쓰려고 했는데, 이 가방도 쓸만한것이라면 그냥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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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재만님의 댓글

서재만

면세점에 많이 파는 가방이죠...
가격대가 저렴해서 괜찮습니다만, 카메라 가방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준(rubiks)님의 댓글

이동준(rubiks)

서재덕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브랜드로 검색해보니 면세점에만 판매하는 가방인듯 합니다..
가방이름은 BATTUE CROSS Original Safari Explora인것 같은데
제것은 공식 사이트에 나와 있는것과 쬐금 다릅니다...(조금 구형이라고 해야하나?^^
창설자가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를 할때 카메라와 필름을 보호하기 위해
신소재를 이용해 가방을 고안해낸것이 이 가방이라고 합니다(영하 50도에서 실험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인도여행갈때 이거 하나 달랑 매고 가야겠습니다^^
사이즈는 노트북가방정도 사이즈로
폭도 10cm 정도 되서 책 2~3권하고, M3를 천에 싸서 넣기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포켓도 2개가 달라있어서 기타 악세사리들을 넣기도 적당한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카메라 가방으로 고안된것이 안에 완충제도 없고 어깨패드도
없는게 아직도 의문입니다....아! 빌링햄의 인서트처럼 얇은 주머니를 가방안에
달게 되어 있습니다...이렇게 쓰다보니 사용기가 되어 버렸네요^^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꽤 괜찮은 가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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