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1-17 20:46

야경촬영에 모노포드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야간 스냅 촬영등으로 1초~1/8 초 정도 사용에는 활용할만 하겠지만..
모노포드라는게 손으로 잡아야 하기에 잡고 있어도 떨림이 있거던요...
모노포드의 통계적. 경험적.. 지지력은.. 핸드펄스 에서 2스탑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굳이 모노포드를 구하셔야 한다면.. 맨프로토 중에.. 하단에서 세개의 아주 작은 다리를 빼내서..
삼각대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는 녀석이 있지만.. 제법 무겁습니다. 거의 삼각대 가까운 무게입니다.

차태희님의 댓글

차태희

05-01-19 00:17

네 저도 모노포트 사용하지만 야간에는 좀 무리입니다 야경에서 약 8-10초정도 벌브로 촬영시 꽤만이 움직입니다 모노포트는 주로 주간에 인물이나 풍경을 좀더 안전하게 그리고 기동성있게 찍기위해 삼각대 대용으로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간에는 무조건 삼각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1-19 11:41

저는 모노포트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1/4, 1/8, 1/15에서 handheld보다 좀 더 확율을 높히고 싶을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각대가 훨씬 좋지요. 무게가 겁나고, 부피도 작고, 다리를 세개 빼고 벌리는 작업이 귀찮아서 부족한대로 해질 무렵이 걸리면 모노포드를 끼고 갑니다.
무게와 부피 위주로 최소 최경량이라고 생각되는 CULLMANN 0741을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만 0741에는 헤드가 안달려 있어서 부득이 1747을 사서 헤드만 0741에 붙였습니다.

최운희님의 댓글

최운희

05-01-19 11:50

모노포드를 전제로.....
Gitzo : G1568MK2+G1177M Center ball head를 추천합니다.
카본으로 가볍고, 튼튼하고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모노포드중에 기능을 다 하면서도 가장 예쁜 조합입니다.

김주오님께서 말씀하신 맨프로트 모노포드의 모델명은 MONO-682입니다. 여기에 308RC ball head를 장착하셔도 좋은 대안이 될듯합니다. 묵직하니 아주 좋지요.^**^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05-01-19 13:45

조언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