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05-01-15 10:03

M6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M바디 유격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제 MP도 꿈쩍하지 않는데요..

샵에 가셔서 다른 M6들하고 비교 한 번 해보세요.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05-01-15 10:19

제가 쓰던 M6TTL 도 조금 유격이 있었습니다..뒤 판을 누르면 딸깍 딸깍 했었씁니다..지금 쓴는 MP는 유격이 느껴지지 않네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15 10:39

유격이 있는경우 밑판이 약간 뒤틀려서 그런 경우가 있고 필름 덮는 판 제일 아래부분의 스폰지가 닳아서 그런 경우가 있읍니다.
밑판이 닿는 부분을 보면 바디쪽에 스폰지 같은것이 있는데 얇은 가죽이나 테입을 맞게 잘라 붙이 시면 됩니다. 대게는 밑판을 떨어떨여 틀어지면 그런 경우가 있읍니다.
손으로 잘 잡으시면 되는데 잘못 만지면 아에 덜어가지 않을수도 있으니 주의 하세요.
아마 스폰지 때문일것으로봅니다.
참고 하세요.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05-01-15 11:39

좌우 유격이 원래 있습니다. M6의 경우 Non-TTL, TTL, Classic 모두 있었습니다. 원래 설계상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외 기종에서, 특히 말씀하신 MP에서는 좌우 유격이 없습니다.

여기서 좌우란 뒷면을 들고 볼 때, 좌우 방향을 이야기 합니다. 면에 대한 수직으로 유격은 없어야 정상입니다.

황을하님의 댓글

황을하

05-01-15 12:01

카메라 바디 뒷판의 유격이 있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밑 판을 제거하고 뒷판을 들어올려보면 필름 누름판과 카메라 뒷판 사이에서
두개의 얇은 판상의 스프링이 있습니다.
필름을 로딩하고 뒷판을 닫고 밑카바를 장착하면 뒷판이 스프링에 힘을 가하여 필름누름판이 필름을 눌러주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필름 누름판과 뒷판 사이의 스프링의 탄성 강도에 따라서 유격을 느낄 수도 있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필름은 필름 누름판에 의해서 필름 레일에 밀착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단지 그 유격은 필름 누름판과 카메라 뒷판사이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15 12:43

카메라 뒷판의 제일 아래쪽에 마찰 방지용 스폰지가 있읍니다.
새것에는 탄성이 있는데 오래되면 눌러져서 탄성을 잃어 유격이 생깁니다.
뒷판에 스폰지 붙이는것은 기술을 요하지만 얇은 천이나 테입을 붙이시면 전혀 소리가 나지않읍니다.
사용에는 덜걱 거려도 큰 문제는 없으나 기분이 나쁘지요.
넓이 3mm 길이 85mm 정도의 테입을 잘라 붙여보세요 말끔히 사라집니다.
스카치 테잎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