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Silver의 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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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준학
- 작성일 : 05-0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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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버부분에 아주작은 (1mm미만)기포가 몇개 있습니다.
예전에 다른 바디에서도 본적이....
원래 그런경우가 있는가요?
댓글목록
손재호님의 댓글
손재호
안녕하세요.
m3나m2에는 없는 것 같은데 m6에서는 간혹 보이는 현상 같습니다.코팅시에 몇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가게에서는 땀띠라고 하더군요.가격 형성에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M6의 상판은 아연합금 재질인데, 크롬 코팅이 스크래치 등으로 손상되어
안쪽으로 염분과 습기가 침투하면 아연이 부식되면서 기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연순님의 댓글
김연순
그 기포 현상은 M만이 아니고 R에도 나타납니다.
혹자는 Leica의 고질적인 현상이 라고도 합니다.
그걸 문지르거나 없애려고 하면 더욱더 큰 손상이 입는다고 하더군요.
두고 두고 사용하면서 남는 께름한 부분들이지요.
차태희님의 댓글
차태희라이카 바디의 고질적인 문제랍니다 그래서 사용후 꼭 마른천으로 확실이 닥아주어야 된다고 가게아저씨가 강조하더군요 (억불아저씨}
장기훈님의 댓글
장기훈이 현상은 블랙 m6에선 못본것 같은데 실버 m6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일까요?
이현민님의 댓글
이현민블랙에서도 발생합니다 .. R M 모두 상관없이 말이죠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M,R 모두 발생합니다.
제것도 미세하긴하지만 마찬가지입니다.
화인더 창 주위에 다른 제질과의 연결부위입니다.
현제까지 M은 이상없는대 R에서 발생하고 있고, 위 이상제님의 말씀에 한표...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브라스 바디는 안생기죠?
전 예전에 라이카 블랙바디는 다 신주바디로 알았었는데...몇 없더구만요
아연이 섞여 있으면 전기적 분해를 잘 일으킵니다. 촉매는 습기입니다.
소형선박이나 대형선박의 흘수선아래에 징크라는 아연재질의 금속을 붙이는데
이유는 프로펠러등의 전기적 부식을 막기위해서 전기로 인해 이온분해가 잘되는
아연을 사용해 프로펠러의 부식을 막는답니다.
혹시 라이카도 이 징크의 원리를 이용해서 바디를 부식시키며 다른 전자장치를 보호하는것은 아닌지...^^ ㅋㅋ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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