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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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순희
- 작성일 : 05-0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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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컨스트럭션 이라는 영화에 m6 블랙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고
여자 주인공을 찍으면서 바람을 피우는 작업을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사진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하나?
라는 웃음을 짓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여주인공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을 강력하게 합니다. *^^*
후에 남자주인공은 사랑을 위해 카메라를 팔게되고......
이 영화가 2003년 칸느 카메라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카메라의 독특한 느낌은 라이브플래쉬보다 좀더 끈끈합니다.
감도 높은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보는듯
얼마전에 라이카가등장하는 영화목록을 본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영화 수입사가 의미있는 영화를 주로 수입하는 곳이라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감각적이고 재미있네요.
사랑에 있어 스스로 결정짓고 선택하는 사람이 여자라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 내가 당신의 꿈이라면 당신은 내사람이니까"
라는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빙빙 돕니다.
영화중간에 남자가 방을 나서는데
전 " 어? 저사람 카메라!"라고 놀라서 중얼거리는데
주인공 다시 들어와 카메라 챙겨가더라구요.
*^^* 그 장면에서 카메라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다는 걸
보면..... m 갖고싶은게 맞나봅니다. *^^*
주인공 남자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고
여자 주인공을 찍으면서 바람을 피우는 작업을 시작하는데
이제부터 사진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조심해야하나?
라는 웃음을 짓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여주인공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말을 강력하게 합니다. *^^*
후에 남자주인공은 사랑을 위해 카메라를 팔게되고......
이 영화가 2003년 칸느 카메라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카메라의 독특한 느낌은 라이브플래쉬보다 좀더 끈끈합니다.
감도 높은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보는듯
얼마전에 라이카가등장하는 영화목록을 본 기억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영화 수입사가 의미있는 영화를 주로 수입하는 곳이라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감각적이고 재미있네요.
사랑에 있어 스스로 결정짓고 선택하는 사람이 여자라는 말은 잘 모르겠지만
" 내가 당신의 꿈이라면 당신은 내사람이니까"
라는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빙빙 돕니다.
영화중간에 남자가 방을 나서는데
전 " 어? 저사람 카메라!"라고 놀라서 중얼거리는데
주인공 다시 들어와 카메라 챙겨가더라구요.
*^^* 그 장면에서 카메라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다는 걸
보면..... m 갖고싶은게 맞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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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성흠님의 댓글
최성흠
라이카 카메라가 등장한다는 말에 아무런 생각없이 보게 된 영화인데 . . ^^
다 보고난뒤에 처음으로 무언가 허전한 공백감에 계속이고 마지막 맨트부터 노래까지 들어버렸습니다.
영화관에서 보고는 싶은데 . . 서울에서만 상영을 하더군요. [이럴때면 언제나 부산은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귀가 생각이 나곤합니다 . . -_-;;]
하여튼 이영화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좋은시간 보내었습니다. ^^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저도 소개해주신 덕분에 좋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봤습니다. )
영화내용은 젊은 시절, 누구나 한번쯤 공상 속에서 재구성해보는, 사랑 이야기이더군요.
그때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말 그대로 리컨스트럭션인 셈이지요.^^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낀 것은 역시 M6는 까만색이 이쁘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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