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5-01-05 09:24

음..빌링햄 포 라이카는 아는 선생님꺼 카메라 빌리는데 따라와서.. 잠시 써봤는데.. 천으로 만들었지만.. 굉장히 잘만들었더군요....
나머지 가방은 써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럭*case라고 우리 클럽 김봉섭 회원님께서 만드신 가죽 공제 가방이 있는데..
크기도 작고 가죽도 굉장히 좋고.. 쓰기가 일단 너무 좋습니다.
(작고 검고 공간활용이 좋아서...)
직장다닐때도 튀지 않고... 옷 매무새를 흐트리지도 않습니다.
럭*case 공제가방도 고려 목록에 한번 넣어보심이 어떠실지요? ^^

이것저것 가방을...필요할때마다.. 사는 바람에 크기별로 가방이 몇개 있지만..
요즘은... M용의 가방은 이 가방밖에 손이 가질 않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1-05 09:42

공제가방.. 빌링햄 포 라이카는 책을 넣을수가 없겠군요...
하들리 프로의 경우.. 칸막이를 잘 조절하면.. 카메라와 책등.. 많은 수납을 할수 있습니다.
가방이 좀 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부담되는 크기는 아니더군요.

홍석훈님의 댓글

홍석훈

05-01-05 17:48

하들리 프로를 쓰는데 바디랑 렌즈 결합하고 플레쉬와 악세서리, 그리고 책2권정도(앏은것)정도 들어갑니다.
그리 커보이지는 않던데요.

조동준님의 댓글

조동준

05-01-05 20:42

Domke F803 emerald edition 추천합니다.
책이 들어가고, 카메라 가방 같지 않고, 디자인도 단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