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외장 노출계 사용법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수현
  • 작성일 : 05-01-03 08:05

본문

안녕하세요?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부산 해운대의 해맞이 축제에 갔었는데 거기서 m과 r 로 일출 광경을 담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인파도 많고 해서 인사만 대충 하였습니다. 회원분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이번 여행에는 연말에 극적^^ 으로 구한 상태 좋은 M3(제 생년에 제조된 M3입니다)와 디지식스 외장 노출계와 MP를 가지고 갔었는데 디지식스와 MP의 내장노출계가 너무 큰 차이를 보여 고민입니다.
그간 MP는 사용이 익숙해서 노출에 실패하는일은 거의 없었는데 디지식스는 동일한 조건에서 두스탑 까지 측정치가 높았습니다.
50밀리 표준렌즈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MP의 TTL노출계는 약 4도의 중앙집중 측정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화각을 구성한후 존4정도에 해당하는 피사체에 노출을 맞추어 쓰면 노출은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디지식스는 적응하기 참 어렵군요.

그저 입사식으로만 써야 할까요?
디지식스 쓰시는분들의 활용법을 좀 알려 주세요.
추천 0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디지식스 반사 노출은.. 아무래도.. 정확한 측광을 하기가 어렵죠..
파인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측광 범위도 비교적 넓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피사체보다 밝은 배경이 많은 일상적인 장소에서는.. 대체로 높게 측광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더군요.. 따라서 전 풍경사진이 아니라면 거의 입사측광을 사용하고요...
풍경의 경우에도.. 반사치의 한스톱 정도 오버로 촬영한다던지.. 현위치에서의 입사와 반사의
중간치를 이용한다던지 하는 변칙(?)을 활용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