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마운트 홀로곤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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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원1
- 작성일 : 04-12-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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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터 직거래도 있고 해서.. 외근을 핑계삼아 충무로에 다녀왔습니다..
전 실물을 보면 절 늘 ----해주시는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거든요..
오히려 인터넷에 올라있는 글이나 사진을 보면 꿈에 보일정도로 영향을 받는데 말이죠..
이상하죠? ^^
그냥 대책없이 거닐다가.. XX카메라 쇼윈도우에 M바디에 장착된 사각형의 그라데이션 필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혹시나... 하고 다가가서 보니 과연 홀로곤 이었습니다..
글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실물을 보니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려다 없는 돈에 무리하게 될까봐 간신히 참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MP와 바르낙 구입하느라 통장잔고는 바닥을 긁고 있는데..
이글을 쓰면서도 한숨부터 나오네요..^^;
전 레드엘마가 세상에서 최고가의 바디캡인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전 실물을 보면 절 늘 ----해주시는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거든요..
오히려 인터넷에 올라있는 글이나 사진을 보면 꿈에 보일정도로 영향을 받는데 말이죠..
이상하죠? ^^
그냥 대책없이 거닐다가.. XX카메라 쇼윈도우에 M바디에 장착된 사각형의 그라데이션 필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혹시나... 하고 다가가서 보니 과연 홀로곤 이었습니다..
글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실물을 보니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들어가서 가격을 물어보려다 없는 돈에 무리하게 될까봐 간신히 참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MP와 바르낙 구입하느라 통장잔고는 바닥을 긁고 있는데..
이글을 쓰면서도 한숨부터 나오네요..^^;
전 레드엘마가 세상에서 최고가의 바디캡인줄 알았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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