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새 갑자기 렌즈구성 고민때문에 시간이 사라져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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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경모
- 작성일 : 12-01-0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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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11시부터 남대문과 충무로를 한바퀴 돌고와야겠습니다.
한동안 M바디를 떠났다가 요사이 GX1을 구입했는데 렌즈가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변환링을 사용하기로 결정.
근데 이미 렌즈는 다 처분하고....남은렌즈는 콘탁스 G45하나뿐인지라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물망에 오른렌즈는 3개입니다.
1. Voigtlander 35mm F1.2 ASPH II
2. Zeiss Biogon 35mm F2
3. Zeiss Biogon 21mm F2.8
밝은렌즈로 간다면 1번 화각상으로는 3번이 유리한데...
왜곡억제력까지 고려하면 2번도 좋은선택이겠는데...
그래도 플래쉬는 아직 없으니 1번이...
근데 1번은 샘플샷에서 수차가 자주보이던데 게다 어중간한 느낌보다는 이왕이면 광각이 다루기엔...
그런데 21mm는 왜곡+크롭이면 애매할텐데...
으아악...
이렇게 생각이 뱅글뱅글 돌고있습니다.
그냥 내일 나가보렵니다.
한바퀴 돌고나면 뭐라도 손에 들려있겠죠.
그때가서 그냥 그거 쓰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동안 M바디를 떠났다가 요사이 GX1을 구입했는데 렌즈가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변환링을 사용하기로 결정.
근데 이미 렌즈는 다 처분하고....남은렌즈는 콘탁스 G45하나뿐인지라
그래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물망에 오른렌즈는 3개입니다.
1. Voigtlander 35mm F1.2 ASPH II
2. Zeiss Biogon 35mm F2
3. Zeiss Biogon 21mm F2.8
밝은렌즈로 간다면 1번 화각상으로는 3번이 유리한데...
왜곡억제력까지 고려하면 2번도 좋은선택이겠는데...
그래도 플래쉬는 아직 없으니 1번이...
근데 1번은 샘플샷에서 수차가 자주보이던데 게다 어중간한 느낌보다는 이왕이면 광각이 다루기엔...
그런데 21mm는 왜곡+크롭이면 애매할텐데...
으아악...
이렇게 생각이 뱅글뱅글 돌고있습니다.
그냥 내일 나가보렵니다.
한바퀴 돌고나면 뭐라도 손에 들려있겠죠.
그때가서 그냥 그거 쓰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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