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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하나에 랜즈두개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동수
  • 작성일 : 04-11-19 12:15

본문

라이카 바디하나에 평생 랜즈두개만 딱 쓰신다면 어떤구성이 좋을까요..?

이젠 장비 타령좀 그만하고 사진에 좀더 매진할 시기가 된거같어서 말이지요.

머 많은기변을 하지는 않았지만 라이카라는넘이 한두번에 사고팔고에도 경제적 시간적

데미지가 큰것을 생각하면 .....

어서빨리 바디하나에 랜즈두개정도로 단촐하게 끝을맷고 싶군요.

바디는 현재 mp 를 쓰고있는데 걍 이걸루 끝을보고 랜즈 두개만 구체적으로 추천좀

부탁합니다.

예를들어 50mm 리지드 라던지 . 35mm현행 즈미룩스 라던지 구체적으로 말이지요.

좋은하루 돼십시요..
추천 0

댓글목록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trielmar + noctilux....

고은송님의 댓글

고은송

여유가 되신다면 50미리 summilux와 35미리 summilux asph두개가 젤 무난하지 않을까요?
(갠적 희망사항입니다...ㅜ.ㅡ )

이진영님의 댓글

이진영

렌즈가 두 개가 되면 세컨 바디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만...

저도 경제여건상 바디 2대는 무리이기 때문에...^^

현재 조합인 MP하고 35mm SUMMILUX-M ASPH. 와 50주년 SUMMICRON-M를
추천합니다만..

35mm SUMMICRON-M ASPH.에 50mm는 SUMMILUX-M ASPH. 조합도 괜찮을
것 같네요.

김동수님의 댓글

김동수

썸네일에 왼쪽사진 35 즈미룩스 asph 실버와 mp 실버크롬에 조합이 상당히 멋져보이는군요..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전에도 이와 비슷한 조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때는 "2 by 2" 였는데 오늘은 "1 by 2" 네요...

이 경우에 저는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
M3 + 35mm F1.4 1st + 50mm F1.4 2nd

아. 바디는 MP라고요? MP라면 35mm F1.4는 M2용으로,,,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고은송님의 의견에 한표...^^'
좋은 렌즈입니다.
사용하기 까다롭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만큼의 성능이 뒷바침됩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summilux 50mm f/1.4 & summilux 35mm f/1.4 asph.

김동수님의 댓글

김동수

대략 감 잡았습니다 ^^;;
여러 선배님들에 도움말씀 감사드립니다..

송호림님의 댓글

송호림

R6.2 + 28미리 엘마리트!
생태사진작가 MITSUKI IWAGO 씨가 즐겨 쓰는 조합입니다.
유명하신 분이죠~!
저두 즐겨씁니당~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제 개인적인 dream line을 적습니다. 참고가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1. MP는 일단 silver chrome finish. (^^) 물론 .72 body, 292xxx후기 버젼(개선된 버전)
with Crank (<- 이거 악세서리가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써 보신 분만 아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여기에 여유가 있다면 옵션으로 라이카비트...-_- 까지 해야겠죠? ^^ ㅎㅎㅎ

2. 35mm lens
저는 1가지로는 안되고, 2개는 꼭 갖추고 싶습니다.
1) 35mm summicron 1st M2용(eye 없는 것) (소위 6군 8매)
2) 35mm summilux 1st M3용 (eye있는 것)
6군 8매는 그 특유의 파스텔톤과 함께 인물을 아름답게 묘사하기 위해서 가장 아름다운 포트레이트용 광각렌즈라는 개인적 생각, 2)의 즈미룩스 1세대와 함께 라이카 렌즈중에 가장 아름다운 렌즈라는 것도 역시 선택의 대상, 물론 아주 작고 가볍습니다. 특히 두 렌즈 개방에서 주는 묘한 느낌은 !!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겠지요. 즈미룩스 1세대는 개인적으로는 아직 사용한지 얼마안되는 렌즈이지만, m2용 보다 일단 근접이 가능하고 (35cm차이), 모양이 좀더 벨런스 있게 느껴진다는 점, 뉴트럴 하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 및 글로우 효과. 투명한 듯한 엷은 색감에 현재 점점 빠져들고 있는 렌즈인데 정말 말 그대로 겉모습부터 결과물까지 너무 아름다운 렌즈같습니다.
문제는 1세대 렌즈 특성상 구하기가 어렵고 (특히나 즈미룩스의 경우 생산 대수가 겨우 1600여대 정도로 아주 희귀하기 때문에), 구하더라도 상태 좋은 것을 구하기가 사실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하지만 구할 수만 있다면 만족도는 200%!!, 문제는 구하기가 어려워 구하기까지 너무나도 인내의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뒤에 오는 성취감이란 더 크겠지만요...

3. 50mm lens
1) 50mm Noctilux 1.0 1st
2) 50mm Summicron 1st Rigid
녹티룩스야 당연히 잘 아는 유명한 명렌즈, 다른 라이카 렌즈에 비해서 조금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용해 보시면 그 무게는 충분히 감수가 가능하다는 사실! 너무 비싼 50밀리라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긴 하지만, 일단 손에 넣었을 때, 그리고 그 어두운 실내에서 담야낸 필름면에 남아 있는 그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체의 숨은 색감과 그 생명력이란! 혹자는 귀기(鬼氣)어린 렌즈라고도 표현할 만큼 카리스마 짱!인 렌즈라고 생각이 됩니다. 눈물나게 만드는 렌즈. 6군 8매와 더불어 가장 갖고 싶은 1세대 렌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리지드는 아직 가져보지 못한 차기 구입 대상 렌즈인데요. 아름다운 외형하며, 즈미크론의 전형적인 뛰어난 렌즈 표현력과 함께 1세대 특유의 부드러움이 가장 매력. 무엇보다도 현행등에 비해서도 작고 아담하면서도 뛰어난 성능이라는 점은 과히 구입의 대상 리스트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자부합니다. 문제는 역시 1세대 렌즈라 상대적으로 깨끗한 것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만.... 일단 저도 부지런히 구해 봐야 겠지요.

4. 그외 추가 lens line
1) 50mm Elmar f3.5 red elmar, Nikel elmar
2) 35mm Elmar
3) Super Anglon F4
4) 28mm Summaron f5.6
5) 50mm Elmar f2.8 1st (red feet)
6) 90mm Tele-Elmarit
7) 24mm Elmarit
정도 인데요, 4) Summaron이 일단 가장 끌립니다만... 물론 1)의 Red elmar역시.... 아휴...너무 많네요. 그만큼 라이카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렌즈는 1세대, 바디는 최신바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오늘 본 Mint M4가 눈에 아련거리네요. 멋진 바디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M6가 M4를 흉내내었다고 했지만, 사실 부모보다 나은 자식이 없다는 말이 여기에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역시 M4는 특유의 카리스마가 넘치고,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대로 만들어 놓은" classic Leica의 Last model임이 틀림이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한 두가지아쉬운 명도 있지만, M4 특유의 기계적 카리스마는 과히 침이 흘러 보였습니다만...

내장 노출계가 꼭 필요치 않다면,
M3, M4, M2 모두 좋은 것으로 생각되며, 내장 노출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면 역시 MP가 좋긴 좋겠습니다.

문제는
MP + 35mm summilux 1st + 8 elements + Noctilux + Rigid 합치면..자그마치 돈이 1000만원이 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서운 금액이죠. 하지만... 제 꿈의 Leica Line입니다. Dreams come true! . plz.....

그냥 개인적 주절거림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언제 완성하려나 .....나만의 꿈의 Leica Line

누가 이야기 했던가요? 라이카는 장비병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후후 가슴 저려오는 말이더군요...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자기가 가질 수 있는 렌즈의 갯수가 한정되어 버린다면... 마음이 이리저리 가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큰 고통이 아닐 수 없고.. 반면에.. 렌즈를 주루룩 쌓아놓는다고 해서.. 그 모든 렌즈에 손이 가는 것 또한 아니겟지요.. 주로 쓰는 렌즈는 아마 2-3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개를 고르라면...

소경용 (small landscape) Vs 인물용 (portrait)로 각각 한개씩 보유를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봅니다.

1. 소경용
1) 35mm summicron (asph or non-asph 관계없이)
2) 28mm summicron

28mm summicron은 써보질 못하였으나, 소경용으로 왜곡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화각이 아닐까 합니다. 35mm는 적당한 심도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소경용으로 매우 좋아하는 화각입니다. 제가 summicron 느낌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가격도 적당하고 화질이 뛰어난 1)번을 추천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non-asph이 asph보다 훨씬 좋겠지요. 제 눈으론 그다지 현행 asph이 그 가격을 부담하고서라도 가져야 할 렌즈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8 element 또한 좋긴 좋지만, 취미 사진을 하는데 두배의 가격을 들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한개의 렌즈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소경도 하고 인물도 동시에 추구를 해야 한다면...
35mm 50mm중 하나를 콱 찍어서 summilux로 가는게 맞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면.. 적당한 아웃포커싱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굳이 두개 라고 말씀하신 상황에서 소경용에 그런 아웃포커싱은 그다지 필요없어 보입니다.

2. 인물용 (portrait)
1) noctilux
2) 50mm summilux (non-asph, hood inside)

M에서 인물용으로 50미리를 초과하는 화각대는 개인적으로 SLR로 추구하는게 맞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50미리 정도로 부담없는 뒷 배경이 들어가는 풍경 사진...
아웃포커싱은 SLR의 90미리 정도로 표현이 되는...
답은 1)과 2)가 되겠는데, 개인적으로는 1)을 선호합니다. 적어도 F 1.0의 무지막지한 아웃포커싱이 아니고서야 다른 시스템들과의 차별화가 확실히 되지 않을테니까요. 무게가 좀 나가긴 하지만, 그 느낌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은 이쁜 렌즈의 외관과 훌륭한 화질 때문에 좋게 생각합니다.

이상이 음..제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구성이지만, 항상 인간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만은 않는게 오히려 정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또한 저 합리적인 구성과는 약간 빗겨나간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MTF 곡선에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타 메이커 렌즈들 조차도 MTF상 형편없는 곡선을 보여주는 라이카 올드 렌즈들에게 "느낌" 이란 단어 하나로 나가떨어지고 맙니다.
산전 수전 다 겪고 오신 고수님들에게는 가장 빠른 AF, 가장 조용한 구동, 가장 적은 distorsion이란 그런 화려한 수식어 보단...손에 익숙한 오래된 MF 라이카 렌즈가 더 "마음"에 드는 그런 원리이겠죠?
외국의 사진 잡지들을 보면 명망있는 작가들 사진 아래에 가장 많이 적혀 있는 조합이 M6 classic에 35 summicron인 것을 보고.. 조금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라이카 회원들이 너무 럭셔리하신게 아닐까...

저는 개인적으로 단 하나의 렌즈라고 한다면.. 50mm summicron (current version)을 꼽습니다.
인물용이든 소경용이든 관계없이요.

이상원1님의 댓글

이상원1

저는 35,50mm Summicron 쓰고 있습니다..
이중에 50은 녹티로 가야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광각을 좋아해서 최근에 12mm(Voigtlander)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12mm 이놈이 의외의 즐거움을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35,50두가지 추천드립니다..

김대호님의 댓글

김대호

35mm 헥사논 F2.0 과 50mm F1.4 즈미룩스 ..

혹은 35mm F1.4 즈미룩스 와 50mm 엘마 F2.8.....

모두 현행 버전이면 좋겠군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걍,
1,M3+50mm.summicron.1st.regid
2,M6+35mm.summicron.asph.

더 이상 장비 욕심이 없습니다.

양우혁님의 댓글

양우혁

질문이 바디 하나에 렌즈 두개랍니다.

不必張皇

mp 를 가지고 계시다니 35미리, 50미리면 무난하겠습니다. 스미크론, 스미룩스 어떤 버젼이든 상관없이 대부분 마음에 드실겁니다.

이명근님의 댓글

이명근

1. 28 summicron f2 , 50mm noctilux f1
2. trielmar, 35mm summilux 1.4 or 50mm noctilux
3. 35mm summicron f2, 50mm summilux 1.4 모두 blackpainting으로..^^;;
.
.
.
.
.
.
.

끝이 없네요...^^;;;;

김태구님의 댓글

김태구

1. 28mm elmarit f2.8
2. 50mm elmar f2.8

이 구성이 제일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제 구성이 그렇습니다.

김동수님의 댓글

김동수

1. 28 summicron f2 , 50mm noctilux f1
2. trielmar, 35mm summilux 1.4 or 50mm noctilux
3. 35mm summicron f2, 50mm summilux 1.4 모두 blackpainting으로..^^;;

명근씨 잘 지내시죠.? ^^
정말 명근씨다운 구성이네요. 끝내줍니다.
1.2.3 중에 하나 고르기도 ㅎㅎ 진짜 힘들꺼 같네요.
저번에 봤던 LHSA와50MM 블랙뺑기 봄뿌 장난아니였습니다 ^^;; ( 머 양도할꺼 없수 ^^)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35mm summicron +90mm summicron f2 제가처음구성했든 조합입니다.
ㅎ ㅎ 90mm를 꼽는 내가 좀 이상한가요?
압축해서 잘라내는 것 또한 재미있는데요.

박영길님의 댓글

박영길

저도 90mm를포함하고싶은데요..50과35mm에서갈등되는데 머35mm로하죠..^^
전90mm가가장 많이써입니다

유성우님의 댓글

유성우

21미리(3.4)와 50(2)미리를 추천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데 만는입니다.

21미리는 풍경용 50미리는 인물용으로 최적이구 RF에 안성맞춤인 조합입니다.

전민철님의 댓글

전민철

현재 M7+summicron 35mm, 여기에 갖고 싶은 summilux 50 f.4이지만 50 엘마 f2.8도 좋을 듯..

김욱님의 댓글

김욱

보유렌즈의 화각은 대략 2배씩 뛰도록 구성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35미리와 50미리 조합도 좋긴 하지만 다소 35미리와 50미리가 조금 겹친다는 점(35미리를 끼고 있는데 굳이 50미리로 바꿔 낄만한 동기부여를 못느낄듯...)을 고려한다면 28미리와 50미리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망원계열을 좋아하신다면 50미리와 90미리의 조합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정작 실제 조합은 m7 + 35mm, m2 + 50mm DR 조합이군요.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35mm와 50mm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사진기와 렌즈는 너무도 많고 m으로만 모든 사진을 다 찍는 것도 아니라고 보면,

제 경험으로는 35mm와 50mm가 m바디에서는 가장 사용하기 무난한 화각인것 같습니다.

두 개중 한 개는 summicron, 그리고 한 개는 summilux로 하고,

현행이나 올드렌즈는 구입의 용이성을 기준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최성식님의 댓글

최성식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렌즈 두개는
35mm summicron 1st + 75mm summilux 2nd인데 아무래도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35 + 50은 너무 진부하고
28 + 50도 그런것 같고
75mm summilux의 슈크림같은 부드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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