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04-11-16 01:13

예전에 제가 질문드렸던 내용이라 당시 자세한 선배님들의 답변을 링크합니다.. 참조하세요

http://leicaclub.net/forums/showthre...t=%BD%C9%B5%B5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04-11-16 22:54

전우현님 감사합니다
링크를 확인해 보았는데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정확히 이해하기가 곤란 하더군요
몇번의 테스트를 거치면 이런거구나 할 것 같군요

박 민영님의 댓글

박 민영

04-11-17 06:23

아 그거였군요. 오늘 구입한 M2(summaron 2.8에 정말 잘 어울리네요. LTM아답터를 달긴 했지만)에 위아래 튀어나온게 있길래 뭔가 했는데 그거였군요. 좀 유용하겠는데요. 급하게 찍을때...... M2가 M3의 후속작이라서인지 좋은걸 이어받았군요.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1-17 07:46

제것은 위에는 넓게 ,아래는 뽀족합니다.

이럴 경우 포커스 창에서 ,일반 촬영시는 정확하게 보통 이중합치를 시키는데 ,긴급 촬영시 조리개 값에 따라 아래나 위의 뽀족 나온 부위 까지만 일치 시켜도 아웃되지 않고 팬 포커스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실재 촬영시에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 시키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될 정도의 긴박한 상황이라면 향상 조리개 최대 조여 놓고 대충(?) 찰칵이면 안될런지요.(햇살 좋은 날은 셔터막 태워 먹을 수도...)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4-11-17 09:00

M3에는 919251번 이후부터 Rangefinder Field 아래 위에 notch가 있고 위쪽이 상대적으로 넓습니다. 각각 50mm에서 각각 F16과 F5.6일 때의 피사계 심도를 표시하게 되어 있는데 이중상 오차가 이 범위속에 있으면 피사계 심도 안에 들어오는 것이 되지요.

그러나 50mm에 한정되고 또 두개의 F값에서만 적용되는 것이라서 이걸 이용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 오히려 렌즈의 피사계 심도 표시를 활용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별 쓸모없는 기능이어서 그런지 다른 모델에서는 슬그머니 없어지고 말았습니다.(동시대의 M2를 제외하고) 그래서 M3가 맨 처음 나왔을 때 이미 RF의 모든 것이 갖추어졌다는 평가가 나오게 되나 봅니다. 저도 M3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지만 이걸 이용해서 사진찍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