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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네가필름 추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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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임병훈
  • 작성일 : 04-1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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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에 태백 황지 철암을 이삼일 다녀오려고 합니다.
기계는 M, R, 사정이 되면 xpan까지 가져갈 예정이고
삼각대 없이 모두 들고찍기를 하려고 합니다.

필름을 흑백은 Tri-x로 정했는데
칼라필름은 뭘로 가져가야 할지 경험이 부족해 혼자 정하지 못하고 질문을 올립니다.

삼각대 없이 찍으려면 감도가 400 이상 돼야 편하게 찍을 것 같아
포지필름은 일단 포기하고 네가필름이 어떤 것이 있나 찾아보니
현재 온라인 필름판매점에서 살 수 있는 것으로

아그파 비스타 400
후지 NHP 400, 오토오토 400
코닥 수프라 400, 포트라 400 UC,
코니카 센추리아 400

등이 있고, 그밖에

후지프레스 800, 수퍼리아 1600,
코닥 수프라 800

같은 감도가 더 높은 필름도 있는데,
이중에 두 가지만 가져가려고 클럽 회원님들의 사진도 뒤져보고
이곳저곳의 필름사용기도 읽어봤습니다만
직접 사용해본 제품이 하나도 없어 헷갈립니다.

일단 해가 쨍할 때는 오토오토 400을 쓰고
실내사진이나 흐린날 야외사진은 수프라 400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두 가지를 가져가면 될지, 아니면 더 좋은 선택이 있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수프라 400 과 NPH400 추천드립니다.
묵직하고 깊은 색감은 수프라... NPH 는 400 이지만 거칠지 않고 화사한 표현을 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용 견해입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김주오님 답변 고맙습니다.^^
오토오토 대신 NHP로 하겠습니다.

잠시후... 아니, NPH로 하겠습니다 ^^;;;

강철권님의 댓글

강철권

저도 NPH 400을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제가 CONTAX T3를 쓸때 주력필름이었는데...가격은 좀 비싼 감이 있으나. 왜 비싼지 아실듯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옙, 쇠주먹님 말씀에는 군말없이 따라야 할 것 같아 NPH로 한번 더 결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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