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과 화장실에 함께(?)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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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용준
- 작성일 : 04-11-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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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을 언론 매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무척이나 가슴 설레이는 일 일것입니다. 어쩌면 신문이라면 스크랩을 해 놓고 길이 길이 대를 물리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신문 기사와 함께 자리하신 우종원 선배님을 비롯한 일곱 분의 회원 여러분에게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의 라클의 회원 수가 오늘 신문기사를 기점으로 수용이 불가 할 정도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운영진께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요.
하여간 우리 라클의 존재를 알리는 데 힘쓰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중앙일보에서 몇 줄 안써줬네요... 링크 카피해왔습니다
http://news.joins.com/society/200411...036003620.html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방금 기사내용을 보고 왔습니다. 멋지네요... 역시 훈훈한 라이카클럽입니다. ^^
최인규님의 댓글
최인규ㅎㅎ 정규택 선생님..신문에 나왔어요. . 장비가격들..들키시겠네요..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저는 예전에 하던 일과 사업의 P.R 관계로..신문, 잡지기자 분들을
공적, 사적으로 대하여 본 경험이 있었으므로..좀 예상은 하였지만..
그 날, 좌담회에서 깊게 나누었던 많은 좋은 말씀들이
별로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약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도웅회님, 하석준님, 정규택님, 김경태님 등.. 우리 운영진및
참석 회원 분들이 정말 허심탄회하고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
저야..사진 찍힐때도.. 나이 탓에 나이 지긋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있다가
얼결에 사진도 찍혔고.. 인터뷰 좌담회에도 따라갈려고 마음 먹었던 것은
전혀 아니고.. 충무로에 현상을 맡길 일이 있어.. 같이 따라 붙었다가
정말 얼떨결에.. 철판을 깔고 끼인 셈이 되었습니다. ^^;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막상 기사가 나오고 나니.. 내심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라이카 클럽을 위하여..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한 기억도 별로 없는데..
어찌되었건..이번 일을 계기로..좀 더 라이카 클럽이 체계화되고
클럽 내에서도 정기적인 오프모임 뿐만 아니라..
오프상 회원 출사도 기획되어, 풍광 좋은 곳으로 촬영도 나가고..
기사에 나온대로..회원들간 활발한 교류와 클럽의 발전을 위한..
양질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회원전도 기획되고 진행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희망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하루들 되시고.. 좋은 사진 많이들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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