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11-01 13:14

으윽 스크롤의 압박입니다. 가을 풍광 정말 좋습니다.

첨뵙는 분들이 많네요..
마지막 단체사진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권용경님의 댓글

권용경

04-11-01 13:29

죄송합니다. 저두 첨뵙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ㅠㅠ
맨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접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1-01 13:54

존칭 생략. 김선근, 장윤모, 고주남, 이웅일, 이웅일님 후배, 박유영, ? , 권용경

제가 사진에 빠져 있는 이유는.. 저 시간에.. 체해서 차안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이 혼미하여 성함을 기억하지 못했던 두분..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4-11-01 14:11

아하 그렇군요..고주남님은 너무 오랜만이라서 못알아 뵌것 같습니다...
장윤모님은 헤어스탈이 바뀌셨나요..? 모자쓰시고 뵐때 하고 영 달르십니다..ㅎㅎ
한동안 못뵈었더니 영 감이 안옵니다...ㅋㅋ 앞으로 자주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고주남님의 댓글

고주남

04-11-01 20:16

정말 좋은 곳에가서 막상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아쉽웠습니다..어제는T T..(컨디션정상이아닌사람이 둘있었죠 아마) 첨 모임에 첨뵙는분들과 아쉬었지만 재미있는 출사였습니다..담번엔 정상의 컨디션으로 참가하겠습니다 ^ ^..이시원님과 권기찬님 뵌지도 정말 오래된것 같네요 담번엔 꼭 뵙기로 하죠 ^ ^..

이경훈/찌꾸님의 댓글

이경훈/찌꾸

04-11-01 20:52

에구 부산분들 모임이 있었던 모양이군요.
미처 몰랐습니다. 다음에 얼굴뵙게 되기를 원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4-11-01 21:34

암튼 권용경님 무사히 가셨는지와 어려운 걸음하여 출사에 참가하여 주심에 반가웠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는 [이규일]님 이십니다.

새벽 출사 엄청 겁먹었습니다.
출사를 위해 초저녁(07:30)에 취침에 돌입하여 새벽 (00:30)에 기상 ,그런데 왠 휴대폰 !(이 웅일님죄송ㅎㅎㅎㅎ~~~^^^)
그래서 다시 취침에 돌입 저녁 10:00 이 되어도 잠이 오남...
겨우 11:00에 취침하여 알람 밸 소리에 00:30에 기상은 하였으나 머리가 얼떨덜.
그래도 면도하고 머리감고 모임 장소에 가니 1등.
그러쿵해서 3시간 후에 주산지 도착 ,워낙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계서 '초광각의 성능을 지닌 제 눈(目) 두개'로도 한번에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오셔서 [한국 사진 산업의 미래는 밝다]였습니다???.
사진을 찍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사진 전문가(?)들 다모여 삼발이 거치할 곳이 없을 정도로...

저는 대충 설치하고 나니 앞에 또 훌륭하신 대형(린호프)이 앞길을 가로막아 "선생님 1초만 가만히 머리숙여 주실수 있읍겠니까?" 수없이 반복하다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1/15가 확보되자 마자 트리포드에서 과감히 카메라 분리 , 이때부터 막무가내로 맘껏 셔팅.

반영을 잡으래도 워낙 많은 전문가들께서 바로 물가에 트리포드 설치하여 ,반영을 다잡으려면 목만 살아남고 나머지 모두 참수형(?) 될까봐 이것도 무리...

암튼 재미있는 출사였습니다.
한 두번에 저도 적응이 되었기에 다른 분들도 부담없이 새벽 출사 가능합니다.
많이 많이 참가해 주십시오.

[사실 새벽 출사 참가해 보시면 즐겁고 얘깃 거리도 많은 보람있는 시간입니다](좋은 사진도 나오고)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1-01 22:06

새벽출사, 저야...다반시이지만, 라클회원님들에게 어려운 부담을 안겨드린 것 같아
출사도중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묵묵히 참석해주신 고마우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좀더 가까운 곳에 좋은 시간 계획을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산지 사진...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오.

부산라클..만만세!!!

이규일님의 댓글

이규일

04-11-02 00:13

그 날 새벽 무척 추웠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많이 만나고 좋은 얘기도 많이 들어서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04-11-02 01:01

그 날 안면이 있으신 분들도 있었지만
초면인 분들께 일일이 인사 여쭙지 못했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일을 추진해주신 박유영님과
이른 시간임에도 기꺼이 새벽에 나와주신 여러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출사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풍족히 채우고 온 것 같아 기분은 gooood!!인 출사였습니다.

이번 출사의 아쉬움은 다음 출사때 또 화끈하게 풀 것을 기약하며
부산라클 회원님들 평안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좋은 사진 올려주신 권용경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