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부산 음주번개... (11/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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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주오
- 작성일 : 04-1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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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와야 하거나 하는 그러한 자리는 아니니.. 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은..
얼굴 뵙고 정다운 얘기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무참석 대상 (존칭생략)
김주오, 이시원, 김선근, 구성영
일시 : 2004. 11. 02 (화) 19:00 ~ 무제한... ㅋㅋㅋ
장소 : 중앙동 지하철역 신한은행 뒷골목 등촌버섯칼국수..
회비 : 만원 + 집에 가실 차비
혹시나 있을 2차 비용은 뿜빠이..(유식한 말로 더치페이 또는 기분 좋으신 한분께서..
독빡 신공을 펼치시겠죠... )
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폐하 !
왜이러십니까?
폐하의 옥체를 보존하시옵소서.
내일(10/2)은 공장에 경사로 인한 공식 행사도 있고 해서 10/3일을 포함한 그 이후는 어떠하신지요.
(어쨌거나 어제 잘 들어갔습니까? 끝까지 같이 있어 줘야 하는데 쬐금 미안했지만 나도 입이 깔깔하고 피곤해 집에가서 7:00부터 취침이었습니다.)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안녕하세요? 다들 잘 계시온지요?
제가 아직 수도권으로 입성하였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를 않습니다.
제가 경남에 살때는 이러한 좋은 술번개는 없는 듯하더니..
부산 분들이 너무나 미울 따름입니다. ^^;;
다들 별고없이 잘 지내시지요?
남포동 건너편 배 수리하던.. 공장들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바다 한번 나가는 일이 장난이 아니게 되어서..
부산 술번개를 보니.. 회맛과 바다생각이 간절합니다.
좋은 사진들 많이 하시기를..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이상호님.. 10시까지는 꼭 있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ㅋㅋㅋ
이창근님.. 부산분이었군요.. 음.. 원래 번개라는게 저처럼 설치는 사람이 있어야..
활성화되는거라서.. ^^
김선근 선생님.. 오실수 있으시면 오세요..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폐하 알겠습니다.
1차는 공장일 땀새 용원에 가게 되는대 ,여기는 자리를 비울 어렵기에 2차부터 합류하겠습니다.
휴대폰 건전지 잘 체크 하시어 연락이 끊어 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신문식님의 댓글
신문식
아쉽군요.
얼굴 뵙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다음번에 광안리근처에서 모임이 있으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남구에서 모임이 있으면
송정에 있는 동생집에서 저녁 독빡신공을 펼치겠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넵.. 신문식 선생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8-575-4744 입니다. 장소를 찾기 어려운 분께서는.. 중앙동 대한통운 맞은편
신한은행 앞에서 전화주시면 나가겠습니다. 늦게 오시는분께서는 출발 전에 미리 연락 주십시오..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나중에 뵙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2차는 반드시 갑니다.
밤 9:30이전에 현지(곡주 잔치집) 도착입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김주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는 이번에 인천모임 때 강화도를 갔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바다가 좋아 부산 모임때도 언제 가보고 싶군요. 허락해 주실건지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헉.. 김덕수 선생님.. 허락이라뇨. 와주시는것 자체가 영광이죠..
방금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이렇게라도 와주시겠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주산지 출사때 끝까지 못 있어 주어 김주오님께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곡차 한잔 대접 하려 했더니만 극구 사양하기에 ~~~
잘 됬다(???) 싶어 ㅋㅋㅋ~~~10시 조금 넘어 귀가들 하셨습니다.
또 오늘 출근도 생각해야 되고.....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아.. 속 쓰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저두 오늘 속쓰려서.....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김주오님 등장이전 부산 오프를 이끌어 주신 이시원님도 모처름 뵙고해서...
사실 3차 제가 지를려고 단단하 벼르고 있었는대, 3차까지 갔다면 반(半) 죽어 ,오늘쯤에는 [축] [半死亡]이 즐비 했겠군요.ㅎㅎㅎ
음주번개도 자주 띄워 주세용;;;;~~~1년에 한번 이상 ???
앞으로 3차는 없습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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