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접시? screw ring?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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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제호
- 작성일 : 04-10-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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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블랙 크롬 바디에 m3용 셔터접시?
어떤 기념 바디에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걸 보고 괜찮다 싶어 해봤습니다.
물론 아직 장전 레버와 스피드 다이얼 등등 많이 있지만요.
괜찮아 보이나요? 나름대로 힘들게 구한 부품이랍니다. ^^;
댓글목록
구석래님의 댓글
구석래
원 작성회원 : 이제호
뭐라 불리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래의 사진처럼 바꿔보았습니다.
m6 블랙 크롬 바디에 m3용 셔터접시? 어떤 기념 바디에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걸 보고 괜찮다 싶어 해봤습니다. 물론 아직 장전 레버와 스피드 다이얼 등등 많이 있지만요. 괜찮아 보이나요? 나름대로 힘들게 구한 부품이랍니다. ^^; |
Quick Wind lever 도 M3 용으로 바꾸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이제호님의 댓글
이제호
오늘 벼르던 frame selector lever를 m3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블랙 바디에 은색 레버가 달리는게 왠지 불안했는데, 바꾸고 나니 느낌은 괜찮네요.
근데 같이 교체를 해야 할 reverse lever가 m3 전기형은 길이가 조금 길고, 후기형은 좀 짧은데, m6에는 짧은 버전이 맞는데, 마침 그 부품이 긴 부품이라 결국은 교체에 실패했네요.
뭔가 이가 빠진 느낌입니다.
이게 자꾸 anti-panda로 가는데, 아예 winding lever와 speed dial, rewind knob도 실버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네요.
이러다 m4 실버 topplate 구해서 요상한 버전을 만들까봐 걱정되네요. =_=
이제호님의 댓글
이제호
그동안 제 장비의 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뭐~ 윗글을 통해 아시겠지만, 디카를 빌려 자랑 좀 해봅니다. ^^;
빨간색은 변경한 부분이고, 노란색은 앞으로 변경할 생각이 있는 부분입니다.
바디에 요상한 짓 한다고 꾸지람을 들을지 모르겠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네요. ^^;
이제호님의 댓글
이제호
그동안의 부품 교체의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부품 구하고 수리점 이리저리에 문의하다 보니..
이제는 이게 내 바디구나 싶은게 아주 맘에 들고 애착이 갑니다.
실사기로 쓰기에 좀더 험해지면 전체를 블랙크롬으로 한번 도색하면 되겠다 싶습니다.
물론 한참 훗날의 일이지만요.
20여년이 된 놈이라 부품 교체 과정에서 이런저런 상처들을 치료해준 것 또한 애착을 더하게 합니다.
원형 그대로 즐겨야 하지만, 이리저리 손을 댄 것에 대해 이 바디의 역사에 누가 됨을 알지만, 역시 개인 취향이라는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제 노출계도 생기고 했으니 좋은 사진 많이 찍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오기동
제가 가지고 있는 바디랑 조금 비슷하게 되었네요...
제것은 몸통은 M3이고 상판만 레이츠입니다..
http://www.elmarit.net/zboard/zboard...&desc=asc&no=2
저도 개조를 하는데 비용을 좀 들였습니다만 만족을 합니다..
이제호님도 맘에 드시는 바디로 오랬동안 좋은 사진 많이 직으세요..
이제호님의 댓글
이제호
큭~ 들켰습니다.
사실은 오선생님 링크의 그 바디를 보고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 저렇게 손을 봤습니다.
m3 바디를 구해 섞어 볼까도 했지만 역시 대공사인지라.. 꾸욱 참았습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몇 가지만 더 바꾸시면 Anti 팬더가 될 것 같네요... *^^*
이제호님의 댓글
이제호
아~ 네.. 그 몇개의 부품도 가지고는 있는데요.
바꾸고 나니 영 어색해지더라고요.
리와인드 크놉이 그렇죠.
이 정도에서 타협이라고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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