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 10월6일까지 전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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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범
- 작성일 : 04-10-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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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가
지금도 코엑스 앞 광장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6일까지만 전작(120장)을 전시하고
이후에는 무슨 행사 관계로 60~80장 정도만 연말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주말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야외 무료전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 책(사진집) 번역에 일부 도움을 준 인연이 있는데, 오늘 출판사 측에 전화한김에 문의해보니 10월 6일까지만 전작을 볼수있다고 해서 알려드립니다.
지금도 코엑스 앞 광장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 6일까지만 전작(120장)을 전시하고
이후에는 무슨 행사 관계로 60~80장 정도만 연말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주말에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야외 무료전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서도 순회 전시를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 책(사진집) 번역에 일부 도움을 준 인연이 있는데, 오늘 출판사 측에 전화한김에 문의해보니 10월 6일까지만 전작을 볼수있다고 해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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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을룡님의 댓글
김을룡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7월말경 휴가때 코액스에서 이 사진전을 관람했었습니다.
대형프린트에도 상당한 정도의 화질을 보여주는 사진들이었는데
사진가는 이 사진들을 velvia 50필름에 35mm 소형카메라(케논)로 작업하였고
100여점이 넘는 사진중 몆 장만 645와 617파노라마 사진기를 사용하였다는 데이터를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항공 촬영이라 소형카메라/줌렌스에 의한 작업으로 갈수 밖에 없었겠지만
사진작업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특별한 목적이 없이
가끔 , 소형에서 중형 중형에서 대형으로 옮아가려고 하는 이 장비병이
쓸모없는 짓임을 뼈저리게 느꼈던 사진전 이었고 - _- ~
그날 따라 목에 걸린 35mm 소형카메라가 참 사랑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저는 작은 사진집을 한권 가져 왔습니다.
멋진 번역을 통해 사진의 의미와 지구환경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돕게 해주셨다는
라이카클럽 이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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