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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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석준
- 작성일 : 04-09-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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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이나 본가를 찾아 이동하실 분도 계실 테고, 멀리 움직이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요.
전 포항 처가댁에 내려와있는데, 바람이 제법 서늘합니다.
2004년도 이번 추석을 코앞에 두고 보니, 3/4이 지나가버렸습니다.
3개월이나 남은건지, 3개월밖에 남지 않은 건지는 받아들이시는 분에 따라서..
전 단지(!) 3개월밖에 남지않았다고 느껴지는군요...
어쨌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가 길어 한결 여유롭군요.
댓글목록
이득호님의 댓글
이득호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포항에 계시다면 제철을 맞은 가을 전어회도 한 번 맛보심이 좋을듯 ..^^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한 번도 뵌 적도 말씀 나눈 적도 없지만.....
하선생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재윤님의 댓글
정재윤
안녕하세요.
실로 추석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네요.
9월달 달력을 보며 올해 추석은 끝무렵에 있다고 불평 아닌
불평의 생각을 가졌었는대 말이죠.
하석준님을 비롯 라클의 모든 회원님들 별일 없이 고향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조영환님의 댓글
조영환
세월은...
10대는 10M,
20대는 20Km,
30대는 30Mile,
40대는 40Mile,
50대는 50Mile,
60대는 ??Mile,라는 우스개를 들어본지가 엊그제인것 같은데
요새 그걸 제가 느끼며 삽니다.
회원 모든분들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종효님의 댓글
박종효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
비록 3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일도 취미생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한선종님의 댓글
한선종
포항이시라면....일전에 시장안에서 물회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죽도시장이였나? 아마 그랬을것 같습니다.
저는 금요일 제 본가가 있는 창원으로 내려가 3일 연속으로
저녁마다 가을철의 별미인 전어회를 먹었습니다. 오늘 힘들게
귀경했지만 벌써 또 먹고 싶어지는군요.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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