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것...2019년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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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9-1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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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것에 집착하고있습니다.
일상적인 것. 전혀 새롭지도 않고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못하는 것.
진부한 것. 언제나 보아도 전혀
새롭다거나 아름답다거나...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을것 같은것.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게 있어서
매년 볼 수 있다고 생각조차도 안하는것.
거랑에 흘러가는 물, 가을이면 지저분한
나무잎. 쓰레기더미, 버린 물건들.
돈될 것같지 않은 것들. 돈 들여서는
찾아가보지 않을 풍경들. 반미학적인 것.
반기능적이며. 반 심미안적인 것.
저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인간일까 싶은것.
그런 것에 집착하면 별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드는 물건들. 그저 생겨나는 것들.
소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 유명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 이런거.... 저런 것도 사진으로
사진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
제 눈길을 끄는 것입니다. ㅋ
2019/10 : Leica M2 + 50mm Summilux
일상적인 것. 전혀 새롭지도 않고
사람들의 주목도 받지못하는 것.
진부한 것. 언제나 보아도 전혀
새롭다거나 아름답다거나...
기분이 좋아지지도 않을것 같은것.
우리 주위에 너무 흔하게 있어서
매년 볼 수 있다고 생각조차도 안하는것.
거랑에 흘러가는 물, 가을이면 지저분한
나무잎. 쓰레기더미, 버린 물건들.
돈될 것같지 않은 것들. 돈 들여서는
찾아가보지 않을 풍경들. 반미학적인 것.
반기능적이며. 반 심미안적인 것.
저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인간일까 싶은것.
그런 것에 집착하면 별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드는 물건들. 그저 생겨나는 것들.
소유하고 싶지 않은 것들. 유명한 것과는
거리가 먼 것. 이런거.... 저런 것도 사진으로
사진찍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
제 눈길을 끄는 것입니다. ㅋ
2019/10 : Leica M2 + 50mm Summi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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