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토요 寫 朗 房 - 초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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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11-12-25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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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후드 잃어버렸다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다시 찾고
(엄청난 인파를 뚫고 찾아다님)
충무로역으로 가다가
혹시.. 오늘같은 날 사랑방에 누가 나와있을래나.. 싶어..
밖에서 잠깐 들여다보니...
헉...
흰머리 날리는 분들이... 우글우글....
초간단후기 올리는 이유는,
울산에서 엄창호 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지난 여름에 처음 사랑방에 출두하셨다하는데.. 전 오늘 첨뵙습니다.
많은 얘기 오래 나누지 못하고
제가 먼저 일어났습니다.
제가 일어날때 서너명 같이 일어났는데..
그리고서도 너댓명 더 앉아들있었고.. 한명 더 오시고..
저녁식사들 하고 가셨나 모르겠네요.. ^^
////
첨부사진은
명동역 승강장에서 출구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의 인파..
Sony NEX 16F2.8 + 와이드컨버터
댓글목록
노현석님의 댓글

18밀리로환산되는화각일텐데 전혀안그래보입니다.우와...
엄창호님의 댓글

풍초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 막 울산에 도착해서 보니, 선생님께서 과분할 정도 크게 제 이름을 써 놓으셨네요.
(쑥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움의 시간이기도 해서 저에게는 정말 의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서먹할 줄 알고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아쉽기까지 하더군요.
쉽지는 않게지만 직접 뵐 수 있는 시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간단한 후기 사진입니다.
저녁식사 돼지갈비집입니다.
(김 XX 이젠 그만갑시다....!)
어두운곳에서 노출계없이 막 찍은
막사진입니다. 니켈엘마의 느낌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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