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울분 터졌던.. 두시간...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김주오
  • 작성일 : 04-08-29 19:01

본문

그러나 우리의 아줌마부대는... 유럽제국 전체와 맞서 싸워 이겼습니다.

부끄러운 금메달 보다.. 아름다운 은메달이 더욱 더 값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졌지만.. 우리는 이겼습니다. 두시간 동안 손이 부르터도록 박수를 쳤슷니다.

아쉬움보다는. 감동을 뒤로하고.. 설레였던 마음을 진정시켜야 겠습니다.

우리는 이겼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한창희님의 댓글

한창희

그렇읍니다.
라디오로 들었읍니다. 정말...로 감동적입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핸드볼을 사랑해 줄지 모르겠읍니다.
그랬음 위안이 될거 같읍니다.

강준호님의 댓글

강준호

은메달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경기였습니다.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그녀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미안함도....

정운루님의 댓글

정운루

정말 멋진 승부였고 최선을 다한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판의 편파가 아니었나 내내 보면서 생각했읍니다. 여러분은 보시면서 어떠셨는지요...

박현기님의 댓글

박현기

아직도 감동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그런데 방송국에서는 참 아쉽더군요....
금메달 땄으면 죄다 시상식을 해주었을텐데....
문*방송에서만 부랴부랴 시상식을 방송하고 나머지 채널에서는 정규방송이....쩝;;;;
금메달만이 메달은 아닐텐데....ㅜㅡ
암튼....
어제 핸드볼은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고, 정말 장합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