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면님의 댓글

이경면

04-08-26 00:14

하하 괜한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시력이 나쁜 것은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색약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세상과 다르게 볼 정도의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나아가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

Venus/강효성님의 댓글

Venus/강효성

04-08-26 02:05

좌우 시력이 각각 0.2 0.3인 저도 시도 보정 과정 없이 무리없이 초점을 잡아 내고 있습니다. 물론 MF SLR, RF 모두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운루님의 댓글

정운루

04-08-26 12:14

초보입니다만, 제나름대로의 의견을 참고차 적어 봅니다.

시력에 대해선 걱정안하셔도 될것으로 사료 됩니다. 저도 좌측 0.6 우측 0.2 ~ 0 정도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안경을 쓰지 않으며 전혀 지장없이 생활합니다..안경쓰면 답답하고 눈이 붓는것같다는 느낌입니다.(주관적 생각임) 그래서 안경이 없습니다.

모든 카메라는 각기 다른 시력에 대응하는 보정기능이 있는 줄 압니다. 저는 오래된 바르낙이 하나 있지만 이것도 이중상합치 파인더에 보정기능이 외부에 달려 있읍니다. 설령 외부에 없다 할지라도 분명 내부에 조정장치가 있다는 생각의 확신을 갖고 있읍니다.

우측 시력이 0.5~0.8 이라면 지극히 정상이며 대부분 카메라 뷰파인더를 볼 때 우측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시 되지 않는다 판단됩니다.

저는 우측눈 시력 0 인데도 사용합니다. 시력에 대해선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한쪽 눈만 사용하면 바람직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제가 어렸을 때 망원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당시 좋지 않은 싸구려 망원경(약 20년전이니 얼마나 안좋은 망원경였을까요...학생이었을때니 경제력도 없었을 테고 짐작해보심이...) 을 자주봐서 우측눈이 많이 나빠져 짝눈이 된듯 합니다...

카메라보다 훨씬더 소중한 것이 나의 눈이라는 것도 상기해 봐야 할 중요한 사항입니다.

최인규님의 댓글

최인규

04-08-26 12:16

감사합니다. 이제 색약에 대한 문제만 해결하면 될 듯 합니다.

윤병식님의 댓글

윤병식

04-08-26 13:45

색맹, 색약자의 색상 분별력을 향상시켜주는 안경과 콘택트렌즈가 있다는군요.
관심이 있으시다면 웹 주소를 알아서 쪽지로 알려드리지요.
상기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없으므로 효과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최인규님의 댓글

최인규

04-08-26 13:54

네...관심 있습니다. 근데 아주 비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