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님의 댓글

김연수

04-08-18 14:41

선배님 답변 기다릴께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8-18 15:05

제가 잘 찍는건 아니지만...
1. 시간대는.. 해가 완전히 져서 어두워지기전에 촬영하시면 하늘색도 살아서 보기가 좋고요..
2. 다리 위로 구름이 끼면 구름이 조명을 받아서 아주 아름다워집니다.
부슬비가 내리는 날의 분위기도 차분하게 좋습니다. 전 비오는 날 찍어봤는데.. 우산 받치고..
촬영하느라 무지 고생했었습니다.
3. 노출은. 디카를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전 디카가 없지만.. 일행의 촬영결과를 보고..
두 세컷 정도의 브라케팅을 합니다. 디카 결과를 보더라도 필름의 결과는 확신할수 없기 때문에.
꼭 브라케팅을 합니다.
4. 디카가 없을경우는. 다리 중앙 조명을 기준으로 중앙중점 측광을 한뒤.. 아래위로 한스탑씩.
세번의 브라케팅을 합니다. ^^
5. 광안대교 야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프레임 구성인것 같습니다. 전 해변가에서 주로 촬영
해서 대부분 평면적이고 밋밋하던데... 장산에 올라가.. 다리 전체의 궤적과.. 해변의 야경을
같이 넣어준 사진들이 대부분 좋아 보이더군요..

김연수님의 댓글

김연수

04-08-18 17:07

김주오님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궁금사항 있음 문의드리겠고요 항상건강하세요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04-08-23 00:13

야경의 노출은 정말이지 노출계를 믿어선 곤란을 겪게되죠..예를들어 달을 찍을때 흔히들 저속셔터내지 B셔터를 생각합니다만...실제 달(달표면)의 노출은 ISO100사용시 1/125 에 F11 정도로 대낮의 노출과 맟먹습니다.(그리고 엄청 빨리 움직임^^) 야경의촬영에서 포인트는 다량의 브라케팅입니다. ㅎㅎ
1초.2초.4초.8초.16초.32초.64초128초....... ................>>>>>>>>
슬라이드촬영에선 상반칙불괴가 생기겠지만.... 할수 없죠 뭐~~~

김연수님의 댓글

김연수

04-08-25 19:21

예,감사합니다.선배님 !언제나 좋은사진 답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