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장소 두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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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주오
- 작성일 : 04-08-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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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지 센시아 : 깔끔하게 촬영된 사진.. 노출이나 전반적으로 크게 나무랄데 없지만..
촬영현장의 분위기는 전혀 살리지 못한...
셋트장이라는 부분을 그대로 알수 있게 배치된 엉성한 구성....
왜 찍었는지.. 알수 없는..
2. TX : 뭔가 엉성해 보이는 노출과... 심도..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요..
* 촬영장소는 태극기를 휘날리며 셋트장....
* 느낀점.. 같은 장소라도.. 어떤선택 (구성, 노출, 필름, 촬영각도, 등등 여러가지)
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진이 이렇게 달라지는데...(잘 찍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평상시에 좀 더 신중하게 담지 못할까 하는 자책감....
휴가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문뜩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촬영현장의 분위기는 전혀 살리지 못한...
셋트장이라는 부분을 그대로 알수 있게 배치된 엉성한 구성....
왜 찍었는지.. 알수 없는..
2. TX : 뭔가 엉성해 보이는 노출과... 심도.. 하지만.. 현장의 분위기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네요..
* 촬영장소는 태극기를 휘날리며 셋트장....
* 느낀점.. 같은 장소라도.. 어떤선택 (구성, 노출, 필름, 촬영각도, 등등 여러가지)
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진이 이렇게 달라지는데...(잘 찍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평상시에 좀 더 신중하게 담지 못할까 하는 자책감....
휴가의 마지막 밤을 보내면서.. 문뜩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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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기님의 댓글
김춘기
정말 그러네요....
한컷찍으려고 숨을참고 노출,구도,거기다 심도까지 머리속에 생각하다가
아!..이게 아니다 싶어 돌아섰던 장면은 집에 누워서도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무조건 찍어놓고 보자하는..
이런 컷이 의외로 맘에 들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사진은 셔터를 열지 않고는 찍히지 않는다는 평범한진리를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
.
.
태풍메기가 오늘밤 우리나라를 지나가나봅니다.
날세고 유연하게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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