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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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한섭
- 작성일 : 04-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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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눈사람 신한섭입니다...
2박3일의 짧은 홍콩 여행을 갔다가 쫌 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여행 팁을 주신분들도 많고 해서 일단 디카로 찍은 사진으로 귀국 보고(?)를
드립니다. 국민학교 땐가 가족 따라서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홍콩에 가는 건데,
역시나 덥더군요. 사진에서 처럼 실내에 있다가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오는 순간
카메라에 김이 서려서 잠시 동안 사진을 못 찍을 정도라는...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 라이카를 취급하는 샵이 있었는데, M Mount 50mm Summilux
신품이 165 만원 정도 하길래 약 1.4 초 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다른 샵들은
보통 디카만 있거나 필름 카메라는 EOS 계열 정도 밖에 취급하지 않는데, 제가 우연히 들렸던
그 침사추이의 어떤 샵은 Leica M 과 Xpan, Contax N 계열, Pentax 645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약간 특이한 샵이였습니다.
준비한 필름 보다 훨씬 적게, 약 6 롤 정도 밖에 못 찍었습니다.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도
현상과 스캔을 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한번이라도 직접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닉네임 눈사람 답게 땀이 많은 편인데, 홍콩에서의 슈팅은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하더군요.
암턴, 많은 조언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박3일의 짧은 홍콩 여행을 갔다가 쫌 전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여행 팁을 주신분들도 많고 해서 일단 디카로 찍은 사진으로 귀국 보고(?)를
드립니다. 국민학교 땐가 가족 따라서 가보고 이번에 두번째로 홍콩에 가는 건데,
역시나 덥더군요. 사진에서 처럼 실내에 있다가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오는 순간
카메라에 김이 서려서 잠시 동안 사진을 못 찍을 정도라는...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 라이카를 취급하는 샵이 있었는데, M Mount 50mm Summilux
신품이 165 만원 정도 하길래 약 1.4 초 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다른 샵들은
보통 디카만 있거나 필름 카메라는 EOS 계열 정도 밖에 취급하지 않는데, 제가 우연히 들렸던
그 침사추이의 어떤 샵은 Leica M 과 Xpan, Contax N 계열, Pentax 645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약간 특이한 샵이였습니다.
준비한 필름 보다 훨씬 적게, 약 6 롤 정도 밖에 못 찍었습니다.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도
현상과 스캔을 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한번이라도 직접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닉네임 눈사람 답게 땀이 많은 편인데, 홍콩에서의 슈팅은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하더군요.
암턴, 많은 조언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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