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님의 댓글

이순희

04-08-09 13:22

라클에서는 안되는 줄 알지만
처음으로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복사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 경남 사는 아이들의 블로그에도 올려보겠습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04-08-09 14:48

너무나 가슴아픈 일 입니다
본인의 동창회 싸이트에 올리겠습니다
빠른시간에 부모님 품으로 돌아올수있길바랍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8-09 15:00

아...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방금 주형이 아버님과 통화 결과.. 유괴범을 잡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마음으로 성원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송상윤님의 댓글

송상윤

04-08-09 15:05

이런 유괴였군요..
주형이가 무사히 부모님품에 돌아갈수있어서 다행이구요..이유야 어찌됐건 아이를 유괴하는 XXX들은 없어져야합니다.

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04-08-09 15:05

다행입니다.

얼마전 포항처가댁에 갔을때에도, 차 안에 잠시 놔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애가 사라져서, 곳곳에 전단과 현수막이 걸려있을 것을 봤습니다.
포항에 머물면서 내내 마음이 무거웠는데,...

정말 다행이군요...

이상제님의 댓글

이상제

04-08-09 15:24

천만 다행입니다.

강준호님의 댓글

강준호

04-08-09 20:10

정말 다행입니다.
주형이가 나쁜 기억을 빨리 잊으면 좋겠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4-08-09 22:15

진이사랑님께서 이렇게 좋은일을 해주셔서 빨리 찾은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8-09 22:41

나중에 통화해 보니.. 사실은.. 사연을 올리기 이전에.. 해결이 되었더군요...
부끄럽습니다.
전. 나름대로. 촬영하고. 반이 남은 필름 빨리 빼고.. 현상해서 스캔하고 올린건데..
저혼자 부산떨고.. 잘난척 해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오늘 이곳 저곳 올리면서.. 여러가지를 느꼇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뭉치면 큰 힘이 될수 있다는 것을..

이웅일님의 댓글

이웅일

04-08-09 23:36

다 부모된 심정으로 하신거지요.^^
주오님 맘 십분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아마도 주오님 같은 분들이 주위에 계셨기에 애기가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더운 여름 잘 주무시구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4-08-10 00:18

참 다행이네요..
아무것도 도울 수 없는 처지라고 생각되어 안타까웠지만 이젠 마음이 놓이는 군요..
그러나 부모를 잃고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은 주형이가 아니더라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공간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너무나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클의 한 코너를 마련해 길잃은 아이들에게 부모를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아이를 잃고 낙심에 빠져있는 부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도 참 소중한 일이 될듯 합니다...
행복이 느껴지는 밤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류주형님의 댓글

류주형

04-08-10 04:32

기쁨니다.. 잡혔다니...




리플에서 제 이름을 보니 낯설은데요.... 한자도 같으려나...

서동현님의 댓글

서동현

04-08-10 17:24

정말 다행입니다....만약 제 딸아이가 그런 상황을 당했다면 아마 거의 미쳐버렸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