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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승민
- 작성일 : 04-07-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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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승민입니다.
나이 서른이고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시절 보도사진부라는 학회 할동을 통해 수동 카메라를 처음 접했구요.
이후 다른 놀거리며 볼거리, 일거리에 빠져 있느라 사진과는 조금 멀어졌습니다.
그게 군대 제대(96~98년) 후이니 대략 8년의 시간이네요.
노래 제목처럼, '서른 즈음에' 문득 사진을 취미 활동으로 다시 하고 싶다는 간절한 욕망이 생기더군요.
여유가 되고 나이가 더 들 때, 프로 사진가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관심 있는 사진은 우리의 이웃들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화려하지는 않고 진솔했으면, 또 그 안에 위트가 묻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려면 많이 노력하고 발로 뛰고 땀을 흘리고 함께 웃을 수 있어야겠죠.
여지껏 카메라 한 대 못 갖추다가, 최근 클래식 라이카 기종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라이카는 잘 모르는데, 명성은 많이 들어봤고 특히 고풍스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욕심을 낸 거죠. 모 CF 가피처럼 '끌리면 가라' 정도였다고 할까요.
시간이 흘러 몇년 뒤, 카메라를 구입한 것이 충동 구매가 아닌, 진심 구매였다고 칭찬할 수 있을 정도로 사진 찍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 중 간직할만한 몇 장의 사진이 남았으면 더없이 행복하겠죠.
그럼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 다들 건강하세요.
나이 서른이고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시절 보도사진부라는 학회 할동을 통해 수동 카메라를 처음 접했구요.
이후 다른 놀거리며 볼거리, 일거리에 빠져 있느라 사진과는 조금 멀어졌습니다.
그게 군대 제대(96~98년) 후이니 대략 8년의 시간이네요.
노래 제목처럼, '서른 즈음에' 문득 사진을 취미 활동으로 다시 하고 싶다는 간절한 욕망이 생기더군요.
여유가 되고 나이가 더 들 때, 프로 사진가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관심 있는 사진은 우리의 이웃들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화려하지는 않고 진솔했으면, 또 그 안에 위트가 묻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려면 많이 노력하고 발로 뛰고 땀을 흘리고 함께 웃을 수 있어야겠죠.
여지껏 카메라 한 대 못 갖추다가, 최근 클래식 라이카 기종을 한대 구입했습니다.
라이카는 잘 모르는데, 명성은 많이 들어봤고 특히 고풍스런(?)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욕심을 낸 거죠. 모 CF 가피처럼 '끌리면 가라' 정도였다고 할까요.
시간이 흘러 몇년 뒤, 카메라를 구입한 것이 충동 구매가 아닌, 진심 구매였다고 칭찬할 수 있을 정도로 사진 찍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 중 간직할만한 몇 장의 사진이 남았으면 더없이 행복하겠죠.
그럼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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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가입인사를 너무나 상세하게 친절히도 하여 주시니, 오히려 감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애인 유무 관계가 빠졌군요.. 그래서 무효 입니다.
저희 클럽은 애인이 없으신 분께는 굉장히 냉철 합니다. 반대로? 애인이 많으신분
특히 여자 관계가 복잡하신 분일수록...매우 환영을 합니다~ 외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이곳에 장가 못 가신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ㅠㅠ 뭔 소리린지는..에궁~
강승민님 말씀 처럼 함께 뛰고, 웃고,노력하는 클럽이 될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노력을 하겠
습니다. 함께 줄겁고 끈끈한 클럽활동을 하였으면 합니다.
가입을 다시한번 환영 합니다. 브 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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