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부산, 새벽 출사 후기]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시원
  • 작성일 : 04-07-26 18:13

본문

다들 무사(?) 하신 지요..? 저는 다녀 오자 마자 샤워 하고 뻗어서 일어나니 오늘 아침 이더군요... 저녁도 안먹고 밤 10시에 부모님이 지리산 다녀오시면서 깨워도 안일어 나더랍니다.ㅋㅋ

먼길달려 참석해 주신 박유영님, 권기찬님, 김선근님, 이재경님, 이승민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스페셜 땡스 투 장윤모님, 먼길 무사히 운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종오님, 지도 까지 만들어 와 주시고 장소도 안내해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서정현님과 최준석님, 앞으로도 자주 뵙겠지요..? ㅋㅋ 색다른 장소에서 뵈니 또 색달랐습니다. (서정현 님은 벌래 물리신건 좀 어떠신지요..?)

무더운 날씨에 무거운 장비 들고 다들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시원한 바닷가에서 어제 찍은 결과물을 가지고 한번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제가 휴가 구요. 8월 첫째주 수목금 중에 하루가 어떨지 싶습니다.
물론 이번 출사에 참여 안하신 회원 분들도 환영합니다.

후기도 부탁 드리고 다음번 평일 바닷가 저녁 모임에 대한 의견도 부탁 드립니다.

이만 총총...
추천 0

댓글목록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반가웠습니다. 부산 라이카 회원님들..
부산분들만의 오붓한 자리를 저희가 깬것은 아닌지..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헤어진것 같아 아쉬운 모임이였지만 그래도 첫만남 치곤 괜찮은 자리였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번에 느낀것중 제일 큰 것은 부산싸나이들이 참 멋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럭선장님(권기찬님) 참 멋있는 분이시더군요.
재미나게 해주시고 주변을 배려 해 주시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 모임이 나날이 발전하고 커 나가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준석 배상...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새벽1시에 일어나 준비후 동래전철역에서 3시에 출사지로 출발...
무더위엔 이러한 피서 방법도 있구나 했습니다.
출사지에서 처음으로 합류하신 분들 전혀 어색하지 않고 죽마고우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서울에서,대구에서,그리고 부산서...
그나저나 김종오님,최준석님,서정현님 몸살은 나지 않으신지 걱정이 됩니다.

이 시기에도 굶주림에 대한 고통을 격은 분들도 계셨지만요ㅋㅋㅋㅎㅎㅎ
저는 새벽에에 미싯가루 한사발 했기에 그래도 조금... (죄송,혼자만 알고있으려 했는데 )

참 뜻있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향상 앞에서 모임 주선에 수고 하시는 이시원님과, 당일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않으신 장윤모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와~~~ 서울에서 김종오님이 내려가셨다면...음 좋았겠군요.
이번 겨울에 김종오님의 힘을 빌리려고 겨울을 기다리는 중인데
경주까지 행차하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같이 가자고 하셨으면 나도 낄 수 있었을텐데...ㅠㅠ

아무튼 즐거운 촬영 만남이었다니 부럽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보고싶군요.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첨뵙는 다른 지역 회원분들.. 최준석님, 서정현님, 김종오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토욜,일욜 연이틀 새벽출사를 가느라..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어서.. 제대로
얘기를 못했네요... 담에 보면.. 궁금한거 많이 물어 보께요..!...
부산 분들도 사진 나오면 꼭 불러 주세요...^^
회 한사라 하러 가야죠..!..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음.. 저의 처음 출사입니다.^^ 출사라는게 어떤 모습일까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가슴 뜨거운 부산 회원분들과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음.. 양동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았고...
" 아침부터 나무 집에 들어와서 뭐하는기요!!.. 점심때 오이소!!" 라고 소리지르던
할머님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이시원 선생도 너무너무 반갑고.
사진으로만 뵙던 바닷사나이 럭선장님도 실물이 훨씬 낫다는걸 확인하고
멋진 사진을 올리시던 박유영 선생님도
따뜻한 배려 남자 김종오 선생님도
다른 회원님들도..
모두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대구 근처에서 출사를 가져서
대구 회원들이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반갑습니다. 저도 라이카클럽회원님들과 첫 출사였습니다. 짬 내기 어려우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내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벽무렵부터 아침까지였지만 흘린 땀의 양이 만만찮을
만치 쉽지않은 출사였지만 마음은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회원님들은 이재경님외엔
두 번째 만남인데 벌써 친숙하고 대구에서 참석해 주신 최준석님, 서정현님도 뵙게 되어 참으로
기꺼웠습니다. 김종오선생님, 오랜 사귐인 듯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출사후기를 사
진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작품도 기대합니다. 사실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어떤
시선들이 교차하고 있었을런지 궁금합니다. 기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다음번엔 제가 한 번 깃대
를 들어도 좋을까요? 라.클.만.세!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박유영 선생님!!
네...꼭 깃대를 매어 주십시요..!!

권기찬님의 댓글

권기찬

음~~지난 일요일 양동 새벽 촬영하고 낯12시경 부산도착해서 오후에 요트타고 오륙도를 한바퀴 돌고 저녁부터 밤새도록 여행준비 하느라 거의 이틀밤을 새웠군요..월요일 제주도로가서 오늘 금요일
집에 도착했습니다.오늘에서야 새삼스럽게 느끼지만 이십대인 이시원님보다 제가 체력이 좀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산회원님들 대구 회원님들 모두 오래된 형 동생지간같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정열로 리드해주신 박유영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가족끼리 제주여행때
우도에서 1박을 했습니다.비양도도 너무 특이하더군요.문득 생각이 나던데 다음에 제주도로 원정촬영은 안가실런지요? 하하하...이번 경주 양동 촬영은 제게있어 15년만의 그룹 촬영이었습니다. 그룹촬영은 기억이 오래갑니다. 솔로촬영은 기억이 오래가진 안터군요.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느낀바 입니다만 1986년 학과에서 제주도 촬영을 갔었었는데 그때의 추억,사진들,동료들이 생생하게 RE-FEEL되더군요...구룹촬영은 사진만을 구하러 가는게 아닌것이 확실하더군요...생판모르는 남들이지만 좋아하는것이 있기에 조금씩 추억을 만들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입시더....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