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원님의 댓글

조덕원

04-07-26 19:58

중국에 반해서 근 4년동안 다니고있습니다,
역시 김종언님의 조언에 하며.
저의 경우는 35. 21미리두개에 비교적 작고
간단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닙니다.

무지하게 짐도되지만.
관심많은 현지인들에게 주목을 받아 촬영에 다소
지장이있습니다.

저는 네가필림을 주로 사용하구요.
필림은 다소 여유있게 가지고 가시고.
밧데리도 마찬가지구요.

서브 카메라로 자동카메라도 잘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간단하게 가시구요.
현지에서 부딧치면서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한번 여행으로 만족하지 안터라구요.
때문에 4년째 18번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서정현님의 댓글

서정현

04-07-26 22:10

중국여행 특히 장가계 쪽은 이동이 많고, 걸어야 할 거리가 많습니다. 짐이 많은 경우 많은 부담이 되지 싶습니다.. 단촐하게 가실 것을 권하고
중국에도 이제 코닥 필름들은 흔하게 파는데.. 국내보다 가격이 비싼 건지..외국인이라 후려치기를 하는지는 몰라도.. 3천원이 넘는듯 합디다.
저는 이번에 갔을때 네가로 리얼라 100, NPH 400, 흑백으로 TriX 400을 가지고 갔었는데 의외로 NPH 400을 적게 들고간 것을 조금 후회했었답니다.
음.. 원가계등의 풍경은.. 슬라이드로 찍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04-07-27 01:02

저도 지난 중국여행에 50mm들고 갔다가 좀 애를먹었습니다.
천안문 사진찍겠다고 대로를 건너 한참을 떨어져도 화각이 안나오더군요.^^
다행이 함께 가져갔던 슬림형 디지털 카메라가 역할을 해주었지만..
건물이든 풍경이든... 사진찍을 만한곳은 광각이 필요하더군요..
귀국해서 디지털사진을 보며 잘나올수록 필름이 아닌것이 더 아쉬웠었습니다.
R렌즈라면 조덕원 선생님 말씀처럼 35mm나 21mm가 좋을듯합니다.
혹, 50mm에 추가해서 사용하신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를 구할수있는 28mm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필름의 선택은 늘 주관적인 사항같습니다.
추천은 어렵지만 이곳에서 필름은 여유있게 가져가심이 좋을듯합니다.
관광지마다 내려찌는 햇볕에 진열해 놓았다가 꺼내주는 필름들을 보면...
영 내키지 않더군요..
모쪼록,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04-07-28 11:51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참고하여 이번 여행동안 좋은 사진 많이 찍도록 하겠음니다.
그래서 좋은 사진 있으면 갤러리에 올려보겠읍니다
수고하세요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07-28 12:35

인물과.. 전경 동시촬영에 부담없는 슬라이드는... 후지 센시아와 아스티아인것 같습니다.
좀 사실적인듯한 색감에 일반적인 슬라이드처럼 화려한 맛은 없지만.. 대신 투명한 느낌등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과장되지 않는 색도... 안개등의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편입니다.
네가컬러는.. 포트라 160과 리얼라. NPH400, 수프라 400 추천드립니다.